어려운 이웃돕기 쌀 기탁
2014.01.27(월) 09:42:34 | 당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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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전경환)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임직원과 회원들이 기부한 좀도리 쌀 470㎏을 포함해 총700㎏의 쌀을 23일 석문면사무소에 기탁했다.
‘MG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주최하고, 안전행정부가 후원해 전국의 새마을금고가 참여하는 지역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사회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안정을 목적으로 지난 1998년부터 계속돼 온 사업이다.
이날 쌀을 전달받은 구자흥 석문면장은 “십시일반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려주는 것이 ‘사랑의 좀도리 운동’ 같다”며,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