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이어져 훈훈
2014.01.24(금) 16:19:53 | 서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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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손길의 이어져 명절의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서산시에 따르면 예닮교회(목사 김형태)는 어려운 이웃과 북한이탈주민 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2천Kg을 서산시에 기탁했다.
전국건설기계 서산연합회(회장 김용배)는 22일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회원들이 모은 1백만원의 성금을 서산시에 기탁했다.
해미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임명숙)과 성연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원연주)에서도 관내 경로당과 다문화가정 등에 떡국과 쇠고기, 굴 등을 전달했다.
서산순복음교회 행복나눔센터(목사 백종석)는 저소득노인 20명에게 쌀 800Kg을 전달했다.
전국한우협회 서산시지부(지부장 이용철)는 28일 관내 노인요양원 17개소를 방문해 한우 350Kg(7백만원 상당)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