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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제6호 한방장수건강마을은 우강면 대포리

26일 선포식 갖고, 본격적인 통합건강증진사업 전개

2013.11.27(수) 09:28:54 | 당진시청 (이메일주소:pray0403@korea.kr
               	pray0403@korea.kr)

당진시 보건소는 우강면 대포리를 한방장수건강마을 제6호로 선정하고 26일에 기관·단체장과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 선포식을 가졌다.
 
한방장수건강마을은 한방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하고 노인인구 비율이 높지만, 마을 지도자와 주민의 추진 의지가 높은 마을을 선정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전개하는 것으로, 제6호 한방장수건강마을인 대포리는 112가구, 241명을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될 계획
 
앞으로 대포리에는 한의사 1명과 한방보조인력 1명, 보건진료소 1명, 행정인력 1명, 타 부서 담당자 4명, 한방건강지도자 5명, 외부강사 1명 등 연간 14명의 인력이 투입돼, 한방진료와 기공체조, 골관절계 예방교실, 중풍예방교실 뿐만 아니라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각 팀과 연계한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그동안 기존 한방장수건강마을 주민들은 각종 기공체조대회 등에 참여해 수상을 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 시 식전 행사에서 공연을 하는 등 주민 활력과 화합을 만들어 왔으며, 의료비 절감과 의료기관 방문 횟수 감소, 주민의 우울·불안감 감소, 관절통증 감소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편, 제1호 한방장수건강마을인 송악읍 본당리를 시작으로 제2호 신평면 한정리, 제3호 송악읍 고대2리, 제4호 순성면 백석리, 제5호 정미면 모평·신시리 마을이 선정돼 그동안 1,103명이 연간 9,455건의 서비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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