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후 게이트볼장 및 상가~하류 확·포장 준공
2013.11.26(화) 15:32:59 | 금산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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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성면에 두번째 전천후 게이트볼장과 상가~하류를 잇는 군도13호선 도로확포장공사가 준공됐다.
준공식은 25일 박동철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6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금성게이트볼협의회(회장 양장수) 주관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금성면 파초리 125-6번지에 위치한 금성게이트볼장은 작년에 1억200만원을 들여 부지를 (2필지 2,718㎡) 매입했으며, 올해 약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건축면적 499㎡의 사무실, 창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한 게이트볼장 앞을 지나는 군도 13호선 도로확포장공사는 총32억원의 사업비로 약3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도로확포장 510m, 교량 2개소(52m)를 완성했다
박동철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게이트볼장이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삶과 활력을 재충전함은 물론 면민 전체가 화합하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어르신 취미공간인 게이트볼장과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상가·파초·하류리를 잇는 도로공사가 비슷한 시기에 완공되면서 마을발전의 초석이 마련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