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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갖는다

28일 호텔 머드린서 학계 교수 및 저명인사 초청 발전방안 논의

2013.11.26(화) 10:39:07 | 보령시청 (이메일주소:voicecolor@korea.kr
               	voicecolor@korea.kr)

 대한민국 대표축제 3년, 명예대표축제 3년을 지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 ‘보령머드축제’가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재)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이사장 이시우)는 글로벌 명품축제로 성큼 도약하고 있는 보령머드축제의 현재를 냉철히 집어보고 향후 축제 발전전략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오는 28일 ‘글로벌 보령머드축제 장기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융성의 시대! 보령머드축제 세계적인 통섭의 축제로 진화를 위한 발전 방안’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심포지엄은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국내 명성 있는 전문가를 초청, 발전방안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발제는 국내 문화관광축제 전문가 이훈 한양대학교 교수로부터 ‘보령머드축제의 향후 발전계획’이란 주제의 기조발제에 이어 한류, 도시마케팅 전문가 고정민 홍익대학교 교수의 ‘보령머드축제를 통한 도시의 세계화’가 발표될 계획이다.

 발제에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 회장인 박정배 청운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한국관광공사 김장원 차장, 한국관광대학 김윤 과장, 충남발전연구원 이인배 수석연구원, 남서울대학교 김만기 교수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방청객의 자유로운 토론도 이어진다.

 보령머드축제 조직위 관계자는 “보령머드축제가 글로벌시대에 세계적인 대표축제로 진화하고 지역, 문화, 관광, 축제를 통섭할 수 있는 원스톱 축제를 만들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추진하게 됐다”며, “전문가와 토론자들의 지혜가 모아져 보령머드축제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머드축제는 지난 2006년과 2007년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에 이어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대한민국 대표축제’, 2011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은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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