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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충청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 성황리에 열려

충청남도내 우수 청소년봉사자 및 지도자 23명(팀) 수상의 기쁨 나눠

2013.11.26(화) 09:52:06 | 충남청소년진흥원 (이메일주소:Http://cnyouth.or.kr
               	Http://cnyouth.or.kr)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이성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우수청소년봉사자 및 지도자를 발굴·시상하는 ‘제15회 충청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이 23일(토) 충청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충청남도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장관상(4), 충청남도지사상(4), 충청남도지사표창(2), 충청남도교육감상(4), 충청남도교육감표창(6),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이사장상(3), 총 23점의 상이 청소년과 우수지도자들에게 돌아갔다.
 
금번 여성가족부장관상 개인봉사활동 부문을 수상한 방유빈 학생(탕정중학교 2)은 어릴 때부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 다양한 환경봉사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취미인 악기 연주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연주봉사 진행하였고, 오현숙 학생(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은 단순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다 봉사활동에 대한 재미와 뿌듯함을 느끼게 되어 노인요양병원에서 어르신 손마사지, 식사보조, 말벗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여성가족부장관상 동아리활동 부문을 수상한 희망공감(정안중학교)은 외딴 시골에 홀로 사시는 할머니를 3년째 결연을 맺어 2주에 한번씩 방문 하여 음식을 만들어드리고 말벗도 되어드리며 위문 봉사활동을 진행하였고, 크레용(CRAYON)(천안여자고등학교)동아리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한국에 대해 느끼는 상처를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주고 싶어 봉사활동을 시작해 아이들을 위한 교육봉사를 실천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문화 인식을 개선을 위한 부스 운영, 인식 개선 전단지를 나눠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시상식에 참가한 청소년은 “봉사활동을 하는 충청남도의 모든 친구들을 대신하여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개인주의로 삭막해지는 요즘 봉사활동을 통해 나누는 기쁨을 알고 함께 도우며 사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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