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평생교육 관계자 30여명 역량강화
2013.11.26(화) 09:48:46 | 태안군청
(
cjy0311@korea.kr)
태안군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전라북도 전주시 전통문화연수원 등에서 평생교육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주관으로 읍면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해 군여성회관, 청소년수련관, 학습동아리 문해교사 등이 참여해 ▲평생교육 특강 ▲분과별 모둠토의 ▲전통문화체험 ▲기관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평생교육 특강에는 양병찬 교수(공주대학교)와 김삼현 부장(전주시 평생학습센터)을 초청해 ‘지역발전을 위한 평생학습의 역할’ 및 ‘평생학습관 운영사례’를 듣고 분과별 모둠토의에서는 ‘평생학습도시 태안의 지역 발전을 위한 과제 찾기’를 통해 지역 평생학습의 활성화 및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판소리 및 향음주례 등 전주 전통문화체험과 진안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를 비롯해 진안읍사무소, 마령면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타 지역의 평생학습 실태를 견학했다.
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평생교육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계자들의 나눔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 평생교육 마인드를 제고하고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