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음봉면 소재 하나마이크론(주)(대표 최창호) 하나봉사단은 지난 21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함께했다.
 
하나마이크론은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으며 사내 하나봉사회 단원과 추진단원은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70가정에 1,500포기의 김장을 전달해 따듯한 겨울나기에 민·관 이 혼혈일체로 훈훈함을 보여줬다.
 
하나마이크론(주) 사원 김대진씨는 “우리의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한편 노종현 음봉면장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4년째 하나마이크론의 후원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용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