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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도심으로 유인하고 손님맞이 모색

2013.09.12(목) 20:28:43 | 부여군청 (이메일주소:buyeogun@daum.net
               	buyeogun@daum.net)

부여군은 지난 11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이용우 군수, 이완구 국회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상인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아울렛 개장에 따른 부여도심상권 활성화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6일 개장한 롯데아웃렛을 주말동안에 11만명의 고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부여군은 아울렛을 찾는 고객을 부여군 도심으로 유인하고 손님맞이 준비를 모색하고자 실시했다.
 
군의 추진계획으로는 서비스 업소 종사자 친절운동 생활화, 부여 전통·향토음식 메뉴 개발, 문화단지 관광객 손님맞이 교통대책, 전통시장 관광객 유입대책, 문화단지~도심 연계 수륙양용버스 도입 등의 관광객을 부여도심으로 유입하는 방안과 손님맞이 시책이 보고됐다.
 
이용우 군수는 “고객들이 부여를 찾을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해서 중장기로 추진하고 보고된 사항이 충실히 이행해 줄 것과 도심으로의 홍보 안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군과 롯데측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공동상생협의체를 구성을 지시했다.
 
또한, 이완구 국회의원은 롯데 아울렛 개장이후 고객들이 부여 도심을 찾을 수 있도록 먹거리·볼거리를 개발하고 수륙양육버스 도입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개발해서 추진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아울렛이 입주한 시장관계자는 “아울렛에 입주해 장사해 보니 그동안 너무 편하게 장사했다는 마음이 든다”며 “부여군에는 지역상징물이 없다면서 지역상징물 개발과 숨은 맛집을 개발해 달라”고 제안했다.
 
김민수 군의원은 아울렛을 찾는 고객들이 2~3시간 머물 수 있는 볼거리를 홍보해 줄 것, 고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굿뜨래마크 사용 식당을 고급화해 줄 것과 관내 안내표지판을 정비해 줄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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