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면 추석 앞두고 무연분묘 벌초
2013.09.12(목) 19:52:27 | 청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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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정산면(면장 이영훈)은 추석을 앞두고 새마을남녀지도자 및 자율방범대원 70여명이 참여해 지난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연고가 없는 묘지 500여기에 대한 벌초를 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이동근·백남예)가 덕성 및 학암 공동묘지 무연분묘 350기에 대한 벌초를 마쳤다.
오는 15일에는 자율방범대(대장 조일상)에서 대박공동묘지 무연분묘 150기에 대한 벌초를 할 예정이다.
매년 정산면은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및 자율방범대에서 방치된 묘를 찾아 명절전에 말끔하게 벌초를 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함은 물론 조상을 섬기는 효의 미덕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