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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까치내 전원마을 행복회관 준공식 열려

귀촌인과 토착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 기대

2013.07.15(월) 10:21:16 | 청양군청 (이메일주소:qkfrmsl63@korea.kr
               	qkfrmsl63@korea.kr)

청양군 대치면 작천리 까치내 전원마을에서는 지난 13일 마을회관(행복회관)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낳기좋은세상운동본부장 이석화 군수, 윤종목 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 대치면장, 군청관계자 및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까치내 전원마을은 청양군이 2008년 5월부터 2009년 4월까지 작천리 81번지 일원(27,486㎡)에 15억원의 사업비로 부지 조성 후 31가구에 분양했다. 이 중 27가구의 주택신축이 완료됐고 현재 12가구가 전입해 귀촌생활을 하고 있다.

각 지역에서 입주한 주민들이 그 간 주민간의 소통의 장소가 없어 불편함을 호소하던 중 이석화 청양군수의 각별한 관심 아래 1억원을 투입해 마을회관(103㎡)이 신축돼 준공에 이르게 되었다.

특별히 이날 준공식에서는 마을 주민 일동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재단에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주민들은 최근 청양이라는 작은 지역에서 131억원이나 되는 장학금이 조성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장학재단에 설립과 모금에 앞장 선 이석화 군수의 열정과 한푼 두푼 쌈지돈을 모아 장학금으로 기증하는 주민들의 모습에 감명 받아 통상적으로 전달하던 군수감사패 대신 장학금 기증으로 마음을 돌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양봉남 행복회관 촌장은 준공식이 있기까지 각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석화 군수와 군의원에 감사를 전하며 행복회관이 토착민과 이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석화 군수는 “전원마을에 입주한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모두의 꿈이 성취될 수 있는 생명의 땅 청양에 정착한 것은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정에 적극적인 협조와 마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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