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는 판놀이 한마당으로 무더위 탈출
7월 16일 보건소 콘서트홀서 ‘신명으로 공감하다’공연
2013.07.10(수) 10:06:47 | 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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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olee@hanmail.net)
아산시가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의 일환으로 전통예술단 ‘혼’의 신명풀이 ‘신명으로 공감하다’를 개최한다.
오는 16일 오전 11시 아산시 보건소 콘서트홀에서 개최될 이번 공연은 문화카드 플러스 서비스의 일환으로 문화 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신명나는 판놀이 한마당으로 지역의 문화향수에 대한 갈증을 달래고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을 통해 여름철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읍면동 사무소 또는 문화관광과(540-2503)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문화카드 플러스 서비스는 문화카드를 발급받았으나 경제적, 사회적 여건으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 공연을 펼침으로써 대상자들에게 문화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