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초보농사꾼 농사짓기 어렵지 않아요

금산군, 귀농·귀촌인 멘토링 협약, 안정정착 지원

2013.07.08(월) 13:56:51 | 금산군청 (이메일주소:ahj6366@hanmail.net
               	ahj6366@hanmail.net)

금산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의 선도농업인과 귀농·귀촌인 상호간 정보교류를 통한 성공적인 조기정착을 위한 귀농·귀촌 멘토링 협약식을 가졌다.
 
‘귀농·귀촌 멘토링’은 영농기술 및 지식 전수를 통해 관내 귀농·귀촌인의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영농정착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농업 기술력이 풍부한 정착농업인과 영농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귀농·귀촌인 간에 멘토(mento)-멘티(menti) 형식으로 교류·협력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초보 귀농·귀촌인들은 멘토의 농장에서 현장중심의 교육과 실습을 통해 수준 높은 영농기술을 습득하며, 앞으로 영농계획을 수립하는 등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된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 농가의 영농지식 부족과 인적네트워크 구성의 어려움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2013년 까지 총 51쌍의 귀농·귀촌인 멘토링 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지역 구성원으로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분야별 전문농업인들의 앞선 영농기술과 정보교류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금산군청님의 다른 기사 보기

[금산군청님의 SNS]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echungnam
  • 트위터 : asd
  • 미투 : asd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