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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백화산 관광자원 개발의 성공적인 첫 삽을 뜨다

이야기가 있는 백화산 솔바람길 조성사업 전격 추진

2013.05.09(목) 20:36:48 | 태안군청 (이메일주소:cjy0311@korea.kr
               	cjy0311@korea.kr)

태안군이 충남도에서 ‘2013년 솔바람길 조성사업‘으로 선정된 태안 ’백화산 솔바람길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태안군은 명품 탐방로 조성을 위해 태안읍 ‘백화산 솔바람길 조성사업’을 발주하고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솔바람길은 <가영현 생가 - 흥주사 - 흥주사 정상 - 백화산 정상 - 태을암>을 잇는 총 6.0Km의 탐방로 조성사업으로, 데크, 목재 난간, 원주목 계단, 로프 난간, 의자, 안내표지판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탐방로 코스 중 가영현 생가는 최근 KBS주말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의 베이스캠프로 촬영한 전통 가옥으로 일반인들도 숙박이 가능한 태안의 명소이다.
 
또한 흥주사 마당의 아름드리 은행나무는 900년이 넘는 명품 고목으로 재미난 전설과 함께 찾는 이들을 고향과 같은 넉넉한 자태로 지켜주고 있다.
 
흥주사에서 백화산 정상까지 코스 중 중간정상의 역할을 하는 흥주사 정상에서는 태안 화력발전소는 물론 맑은 날에는 서산의 대산항까지 조망 가능한 백화산 자락의 숨겨진 전망 명소이다.
 
특히 백화산 정상의 백화산성과 태을암의 마애삼존불상은 국보 제307호로 문화재와 천혜절경이 어우러져 학생들의 역사 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는 명품 탐방로로 재탄생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야기가 있는 백화산 솔바람길 조성사업은 역사적 사실, 전설 등을 길과 연계하여 역사ㆍ문화 콘텐츠로 개발될 예정이다”며 “쉽게 걷는 길, 걷고 싶은 길, 건강과 휴식이 있는 태안군의 자랑거리 명품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의 진심어린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문화관광과(☎041-670-27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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