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상권 이용하기 캠페인 전개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매월 장날 전날마다 정기적으로 실시
2013.05.09(목) 20:32:20 | 당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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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0403@korea.kr)
당진시가 전통시장과 지역제품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당진경제 살리기 전통상권 이용촉진 캠페인’은 지난달 29일부터 침체된 전통상권에 대한 시민 관심과 이용 촉진을 위해 매월 장날 전날 구터미널 등 당진 시가지에서 시청 전 공무원이 순번제로 참여해 진행하고 있으며, 이 캠페인에는 당진시장상인회(회장 정제의)와 당진 원시가지 상가번영회(회장 이병생)도 함께한다.
9일 캠페인을 함께한 당진시장상인회 정제의 회장은 “어느 지역이나 전통시장이 살아나야 서민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며 “우리 지역의 온갖 물품과 농수산물, 그리고 만남과 이야기가 오가는 시장에서 당진의 정과 덤을 듬뿍 나누시길 바란다”며 전통시장 방문을 한 번 더 당부했다.
한편, 전통상권 이용촉진 캠페인은 5월 15일, 24일, 29일 등 매월 장날 전일에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