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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 균형을 위한 ‘충남 기업CEO포럼’

진영 복지부장관, 친서민 현장 쌍용3동 주민센터 방문

2013.05.09(목) 15:24:03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보건복지부는 9일 일·가정 균형 기업환경 확산을 위한 ‘충남 기업 CEO포럼'을 개최했다.
 
충남 기업 CEO포럼은 인구보건복지협의회중앙회와 일·가정 양립재단 주관으로 진영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해 충남 기업 CEO 및 운동본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인구의 날(7월 11일)을 앞두고 일·가정 균형에 대한 사회적 붐을 조성하기 위해 열린 충남 기업 CEO포럼은 일·가정 균형실천에 따른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고용부, 중기청 등과 공동으로 개최됐다.
 
보건복지부는 인구구조의 불균형이 초래하는 문제와 앞으로의 대응 필요성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일·가정 균형을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정책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기업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제도정착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해결을 위해 고민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또한 ‘저출산·고령화’의 인구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경제적 지원과 함께 일·가정 균형문화의 정착이 필수라는 인식이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 기업에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진영 장관은 포럼 행사 후 천안시 쌍용3동 주민센터를 방문, 사회복지대상자 및 사회복지직 공무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성무용 시장을 비롯해 쌍용1·2·3동 사회복지직 공무원 10명, 복지대상자 5명이 참석했다.
 
진영 장관의 쌍용3동 방문은 사회복지 현장을 찾아 복지전달체계를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복지대상자, 사회복지공무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최근 대두되고 있는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업무부하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사회복지 지원의 전달과정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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