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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명품 해나루쌀 첫 모내기

모내기 적기는 5월 20일부터 6월 13일까지

2013.05.08(수) 16:06:34 | 당진시청 (이메일주소:pray0403@korea.kr
               	pray0403@korea.kr)

전국 대표 쌀 생산지인 당진시에서 첫 모내기가 7일 실시됐다.
 
합덕읍 운곡리 김경식(60세) 농가에서 실시된 첫 모내기 현장에는 이철환 시장이 직접 이앙을 하고 농가를 격려했으며, 이날 김 씨가 심은 벼는 밥맛이 좋은 조생종벼인 설레미벼로 추석 전에 출하돼 소비자의 상에 오른다.
 
당진시는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계획면적 20,500㏊의 논에 본격적인 모내기가 실시될 예정으로, 전국 최고 쌀 생산지인 만큼 안정적인 쌀 생산을 올해 농정 핵심과제로 삼고 제품용상토, 못자리상자처리제, 키다리병약제, 영양제(도복경감제), 맞춤형비료, 벼육묘장 설치지원 등 영농기자재 지원 사업에 62억 원의 자체 예산을 확보해 지원하고 있다.
 
시는 모내기를 일찍 할 경우 냉해와 초기 생육 지연 우려, 병해충 발생률 증가 등으로 미질이 떨어지게 되며, 반대로 모내기를 늦게 할 경우 벼 알수가 적고 수량이 줄어들며 품질이 떨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적기 모내기시기를 5월 20일부터 6월 13일까지로 정하고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품질 해나루쌀 생산을 위해 공급되는 맞춤형비료를 알맞게 시용하고, 지원되는 영양제의 살포로 우량 묘를 육성해 적기에 모내기해야 한다”며 “특히, 돌발 병해충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모내기 전에 약효가 긴 병해충 적용약제를 살포하되 사용설명서를 반드시 읽고 안전하게 살포하고, 이상기후로 인한 예상치 못한 농업재해에 대비해 안정적인 농업재생산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벼 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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