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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수도권 소재 유망 중소기업 유치 확정

비츠로그룹 계열사 비츠로씨앤씨와 은산2 농공단지 입주 MOU체결

2013.03.21(목) 09:28:44 | 부여군청 (이메일주소:buyeogun@daum.net
               	buyeogun@daum.net)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19일 충남도청에서 수도권 소재 유망 중소기업인 비츠로그룹의 계열사인 비츠로씨앤씨와 은산2 농공단지 입주 MOU를 체결한 가운데 올해 지역경제 신활력 창출의 첫 디딤돌을 힘차게 놓았다.
 
비츠로그룹은 1955년 광명전기 제작소를 창립해 만들어진 기업으로 현재 비츠로시스 계열 4개기업과 비츠로테크 계열 4개기업 등 총 8개 기업이 계열사를 주축으로 자동제어 분야, 산업용 전력설비분야, 에너지분야, 해외플랜트 및 설계분야 등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21세기 첨단 산업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약진하고 있으며 그룹의 연매출이 약 3000억원, 해외수출은 약 1억불로 금번, 부여군으로 이전하게 될 시스계열의 비츠로씨앤씨는 변압기와 변성기 및 스마트전력 IT통합분야 등 중전기 생산분야에서 비츠로그룹의 주력 계열사이다.
 
특히, 비츠로그룹의 창업주인 장순명(83세) 명예회장은 부여군 충화면 현미리가 고향으로 “어린시절 성공한 기업인으로 꿈을 키워준 고향에 보답하고 아름다운 사회적 기업의 모범을 보이고자 그룹의 중요 계열사를 이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비츠로씨앤씨를 은산2 농공단지에 입주 확정시키면서 또다른 수도권 소재 자동차 부품제조업체인 비클시스템과 넥스텍 등 유망 중소기업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 상반기 태극제약 초촌공장과 은산2 농공단지 준공으로 많은 우량기업들이 입주하게 되어 그동안 농업과 관광을 두축으로 발전하여 오던 부여군에 제조업 생산이라는 성장 동력의 한축을 새롭게 갖추게 되었다.
 
이에, 군은 기업과 지역이 공존공영의 동반자로서 더욱 살기좋은 부여를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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