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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학교폭력 해결 위한 프로그램 만들어 달라 주문

2013.03.18(월) 17:58:43 | 논산시청 (이메일주소:jh0110@korea.kr
               	jh0110@korea.kr)

황명선 논산시장은 18일 상황실에서 개최된 주간업무보고회에서 “논산에 오면 학교폭력과 왕따가 없다고 말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이 가능한 퇴직공무원 등을 학교에 배치해 지속적인 순찰을 하는 등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황 시장은 “최근 언론에서 학교폭력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우리가 노력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황 시장은 “현재 충청남도 기념물 제44호인 개태사지는 한강이남에 존재하는 고려시대 대표적 유적으로 국가지정 문화재로 만들어 관광명소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8일 열린 개태사지 문화재조사 유적 설명회의를 통해 기존에 확인되지 않았던 고려시대의 최고급 장대석 석축과 8동의 건물 흔적과 위치가 확인됐다”며 “이는 개태사가 고려시대 대표적 국찰임을 증명하는 큰 성과로 시에서는 정비·복원을 위한 발굴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황 시장은 “최근 산불로 전국적으로 큰 홍역을 치르고 있다”며 “읍면동은 물론 본청 직원 모두 촉각을 세워 잘 해주고 있으며 우리 지역에서 산불이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재 추진중인 중교천 물순환형 수변도시 조성사업은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주민주도형으로 추진하는 것이 성공의 관건인만큼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주민자치센터와 보건진료소가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며 ”주민들의 활력과 건강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 실태를 잘 파악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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