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대비 관내 청결유지에 만전
2013.01.31(목) 15:02:40 | 예산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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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i929@korea.kr)
예산군은 설 연휴를 전후해 쾌적한 관내환경을 유지해 귀성객 및 지역주민들이 불편없이 설 연휴를 지낼 수 있도록 단계별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연휴 전인 2월 8일까지 터미널, 이면도로, 마을안길 등 관내 전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 및 단체가 참여하는 국토 대청결 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1일 기간 중에도 읍면별로 쓰레기 수거대책 상황반을 자체 운영하는 등 민원 및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며 연휴가 끝난 12일부터 쓰레기 처리상황반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연휴기간동안 쓰레기 투기우려지역을 포함 집중 수거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각종 매체를 통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홍보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명절선물 과대포장행위 지도점검 및 단속도 병행 실시해 쓰레기 발생 최소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설 명절을 위해 연휴기간동안 가급적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는 등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