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용 못자리 상토지원사업 추진
2013.01.31(목) 11:07:03 | 청양군청
(
qkfrmsl63@korea.kr)
청양군(군수 이석화)에서는 농촌의 고령화와 부녀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과 건전한 육묘를 위해 금년에도 못자리 상토를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관내에 거주하면서 벼농사를 짓는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2월 8일까지 마을이장 및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받고 있다
금년 못자리용 상토는 청양군 관내에서 생산되는 2개 업체의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내 고장 물품 팔아주기에 솔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농업으로 벼농사를 짓는 농업인과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위해 친환경상토도 포함해 지원하며, 영농기 이전인 3월 말까지 못자리용 상토 공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청양군은 전국 최초로 농업인을 위해 못자리상토를 황토로 농가에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인공 상토를 지원함 으로써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