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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보시스템(BIS) 개선사업 추진

예산 4억원 투입 2월까지 행선지전광판·음성안내기 교체 등 차내장비 교체키로

2013.01.29(화) 16:08:01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천안시가 2007년부터 도입 운영하고 있는 버스정보시스템(BIS)이 대폭 개선돼 이용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시내버스 운행 시 제공되는 행선지전광판, 음성안내기를 교체하는 등 버스정보시스템(BIS) 차내장비 개선사업에 착수했다.
 
오는 2월까지 총 4억원의 예산을 들여 건창·보성·삼한여객 등 3개 운송회사의 시내버스 총 360여대 중 저상버스 및 최근 도입된 차량 90대의 차내장비를 우선 교체하여 대중교통이용자 및 교통약자의 편의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BIS 차내장비는 기존장비 보다 행선지 식별이 용이하도록 대형 LED전광판으로 교체하여 시인성을 확보하였으며 시스템 기능개선을 통해 안정성 및 편리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중교통서비스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미교체 차량에 대해서도 올해 하반기 80여대를 추가로 교체하는 등 연차적 사업을 확대하여 시민에게 편리한 버스정보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버스정보시스템 활용이 더욱 용이하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연차적 사업으로 모든 시내버스 차량을 교체하여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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