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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새해 연두방문은 소통의 문으로 통했다

17개 읍면동 지역현안 심층토론, 시민 호평 마무리

2013.01.29(화) 16:01:46 | 아산시청 (이메일주소:modolee@hanmail.net
               	modolee@hanmail.net)

복기왕 아산시장의 새해 연두방문이 14일 영인면을 시작해 28일 온양 6동을 끝으로 보름간의 소통행보는 마무리됐다.
 
복시장은 17개 읍면동을 연이어 하루에 2곳씩 오전?오후로 방문하며 역점시책을 알리고 각계각층의 숙원사업, 건의사항, 의견 청취, 애로사항 등 시민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로 376건의 의견을 수렴해 검토하는 등 소통의 문을 넓혔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시간과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17개 읍면동의 주요현안 1개를 선정해 심층토론의 시간을 갖고 시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호평을 얻었다.
 
또 6만 인구에 육박하는 배방읍의 경우 회사원들이 많이 거주하는 점을 감안해 퇴근시간에 맞춰 시범적으로 저녁 7시에 연두방문을 실시해 젊은 시장답게 젊은 직장인층의 시정참여 목소리를 듣고자 했던 점과 주민들의 주도하에 지역주민대표가 ‘시민과의 대화’의 사회를 맡아 진행해 한층 시민에게 다가가는 ‘소통의 장’이 돼 긍정적인 시도로 받아들여졌다.
 
연이은 연두방문을 성실한 답변으로 소화한 복시장은 “시민들의 민생현장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역의 어려운 현안사항을 주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두순방시 제기된 주민숙원사업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부서의 긍정적인 검토를 통해 적극 지원될 계획이다.
 
한편 2013년 연두방문 심층주제토론으로는 △영인면, 영인면 소재지 종합정비 사업추진 △인주면, 황해경제자유구역 대책 및 아산만갯벌 매립조성 △온양5동, 행정복합시설 건립 △도고면, 구 도고온천역 중심 활성화 방안 △둔포면, 구 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한 도시계획 정비 △신창면, 지방도 623호~국도21호 연계 도로개설 △탕정면, 구 청사주변 주차장 부족 해결 및 이주자택지상가 활성화 방안 △온양2동, 제일타워 뒤 역사주변 상가 등 활성화 방안 △선장면, 선장 일반산업단지 조기추진 및 활성화 방안 △온양4동, 동지역 소규모 숙원사업비를 축소하고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비 확대방안 △음봉면, 소재지 활성화방안 △배방읍, 모산역 폐철도 활용방안 △염치읍, 소도읍 가꾸기 사업추진 △온양3동, 대로 2-17호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송악면, 송악(궁평)저수지 상수원 수질보호 대책 △온양1동, 온양중심상권 재정비 촉진사업 △온양6동, 온양상수원 보호구역 해제건 등 총 17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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