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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업분야 성과 풍성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최우수’등 역량 과시

2012.12.20(목) 17:50:59 | 서산시청 (이메일주소:public99@korea.kr
               	public99@korea.kr)

서산시가 농산물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농업 경쟁력 확보와 다양한 농업기반 조성을 적극 추진 가시적 성과를 내며 농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올해 충남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상사업비 1억원을 받았고 이완섭 시장은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역농업발전 선도인 상을 수상했다.
 
충남도농업인대전에서는 서산시 농업인단체가 5개 부문에서 수상을 휩쓸며 서산농업의 위상을 드높이고 역량을 과시했다.
 
시는 고품격 농수축산 도시 건설을 시정 제1방침으로 삼고 718억여 원을 투입 지역특성에 맞는 새 소득작목 육성,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실현,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온 힘을 쏟았다.
 
우선 인지면 산동리 일원에 11만 5천㎡ 규모의 최첨단 연구시설을 갖춘 농업기술센터를 개소하고 종합농업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품질 쌀 생산유통기반 구축을 위해 56억 5500만원을 들여 육묘상자 처리약제, 도복경감제, 환경보전형 맞춤형 비료 등을 지원했으며 최첨단 자동화시스템의 동서산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을 준공했다.
 
농림어업발전기금 15억원을 운용 농가 소득창출을 지원했으며 농어민 정주복지여건 개선을 위해 농업인자녀 학자금, 농어촌보육교사 특별근무수당, 농가도우미를 지원했다.
 
또 쌀소득보전직불제 등 5개 사업에 177억원, 2000여 농가에 농작물 재해보험료를 지원하는 등 농가 경영불안 해소를 위해 힘을 기울였다.
 
우수 농특산물 13개 품목에 대해 명품화사업을 지속 추진하면서 향토자원육성사업에 선정된 어리굴젓과 생강한과를 융복합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또한 첨단 원예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12억 3900만원을 들여 시설원예농가에 에너지절감시설을 지원했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요구 부응을 위해 40억 1700만원을 투입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유기농업 확산에 주력했다.
 
이외에도 농산물 수출확대, 도시소비자 직거래 활성화, 농업마케팅 활성화 등 산지유통 기능개선을 통한 유통 효율성 제고로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개척에 주력했다.
 
이와함께 농업분야 대형 국비사업 유치실적도 주목할 만하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50억원, 인삼생산유통 현대화시설 33억원, 밭작물(감자)브랜드 육성사업 10억원 등 선진화된 농업유통시설 조성을 위한 굵직굵직한 대규모 국비사업을 유치했다.
 
이완섭 시장은 “대내외적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4만여 농업인들과 함께 농업 경쟁력 제고와 고부가가치 농업실현을 위해 노력한 한해였다.”며 “생산증대와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안정적 소득기반 확보로 농촌에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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