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회 제6대 청양군 의회 후반기 김현국의장이 취임하면서 향우님 존전에 염천 폭염이 날로 기승을 부리는 삼복 달임에 향우님께서 항시 강녕하시길 기원합니다.

향우님께서는 고향을 떠나 공직에 근무하시면서 항상 고향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추구하고 계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로 시작한 서한문이 출향 향우님들의 마음에 애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오고 있다.

김현국 의장의 서한문으로 그동안 잊고 살았던 고향에 대한 애향심이 되살리는 계기가 되어 최근 우리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와 제15호 태풍 ‘볼라벤’에이어 제14호 태풍 ‘덴빈’의 피해의 위로 격려 전화에서 9월 7일에서 9일까지 열리는 고추구기자 축제 때 청양농산물 팔아주기 동참 및 향후 노후에 고향으로의 귀향 문의, 후배 공직자들은 재직하는 동안에 청양군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여 유치하는 등 군정발전에 동참하고 지원 하겠다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현국 의장은 “꿈과 희망을 주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군민의 행복과 복지가 최우선 되어야 하므로 청양군민을 위한 무한한 봉사자로서 의정활동에 전념해 모범적인 지방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일념에서 출향 향우님 들게 서한문을 발송 했는데 이렇게 호응해 주실 줄 몰랐다며 출향 향우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