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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반딧불이 축제 성료

다양한 허브식물과 반딧불이?타란튤라 등 40여종의 살아있는 곤충전시

2012.09.02(일) 16:00:02 | 아산시청 (이메일주소:modolee@hanmail.net
               	modolee@hanmail.net)

아산환경과학공원(아산시 배미동 소재)에 자리한 ‘아산생태곤충원’이 9월 1일 개관하고 관람객 1만여명의 시민과 함께 오픈 기념 “반딧불이 축제”가 성대히 열렸다.
 
아산그린타워 1층 유리온실 내 마련된 아산생태곤충원은 총사업비 14억원 투입, 온실면적 1,654㎡, 수서곤충관, 토양곤충관, 향기식물관, 종합곤충관, 곤충먹이식물관 등 오감만족 테마별 5개 전시관 규모로 다양한 허브식물과 반딧불이?타란튤라?전갈 등 40여종의 살아있는 곤충이 전시돼 있어 곤충을 직접보고 만지는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조성됐다.
 
개관 기념 축하 ‘반딧불이 축제’에서는 어린이 방문객을 위해 곤충과 관련된 생활소품 및 예쁜곤충모형 만들기, 반딧불이바람개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도 체험해볼 수 있었으며,
 
‘거리 퍼포먼스 펀! 펀! 펀!’공연도 진행돼 마임, 버블매직, 나홀로 서커스 등 다양한 형태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반딧불이 그린콘서트’가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환경과학공원 주광장에서 진행돼 환상적인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제비잡는 비보이’ 공연과 팝 페라그룹 ‘라보엠’, 타악퍼포먼스 ‘잼스틱’ 공연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곤충원 관람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며 개관기념으로 9월 16일까지는 시민들에게 무료개방한다. (단, 매주 월요일은 휴관)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어린이?청소년 2,000원(그린타워 전망대 관람 포함)이며,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그린타워 전망대는 소각장 굴뚝을 이용해 만든 시설로 SBS 런닝맨 촬영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전망대 2층엔 레스토랑(say on sky)도 오픈해 150m높이에서 아산시내 전경을 감상하며 천상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전망대 관람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10시(주말 오후 11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입장료는 성인 500원, 어린이?청소년 300원이며, 생태곤충원과 레스토랑 입장객은 무료다.
 
아산생태곤충원 찾아오는 길은 △대중교통 시내버스 340번(수장리 방향)?배미동 하차(60분간격), △네비게이션 이용시 충남 아산시 배미동 24-1번지로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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