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06.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충남 33.13% 상승, 전국 18.56% 보다 높은 상승률 보임- - 가장 비싼곳 천안시 신부동 462-1(대한투자신탁)부지로 ㎡당 736만원- -가장 싼곳 금산군 진산면 행정리 산24-1번지로 ㎡당 152원-
충청남도는 2006. 1. 1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공시 했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정확성, 공정성, 인근토지와의 균형유지를 위해 지난해 8월 1일부터 道內 토지에 대한 토지이용 현황과 특성 등을 조사하여 총 2,702,069필지를 산정 하였으며, 지난해 대비 개별지가가 내린 토지는 28,470필지(1.1%), 오른 토지는 2,443,594필지(96.8%), 가격변동이 없는 토지는 50,565필지(2.0%)이며, 새로이 산정된 토지가 179,440필지이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충남도가 33.13%가 상승하여 전국 18.56% 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주요 상승요인은 정부에서 공시지가 수준의 실거래가격의 현실화 방침과 특히 행정복합중심도시 지역의 토지보상가의 상승 효과에 따라 연기 74.57% 공주지역이 45.88%로 상승률이 높았으며, 천안시는 35.03%, 아산시는 31.07%로 아산만권 개발사업 등의 영향으로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道內에서 ▲가장 비싼곳은 지난해와 동일한 천안시 신부동 462-1(대한투자신탁)부지로 ㎡당 679만원보다 57만원이 오른 736만원이며 ▲가장 싼곳은 지난해 금산군 진산면 행정리 산23번지 임야에서 올해는 같은리 산24-1번지 토지로 ㎡당 152원으로 결정・공시됐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유자에게 개별통지하며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토지소재지 시・군 지적과(종합민원실)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이의신청을 하도록 했다.
이의신청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0일간이며, 우편신청도 가능하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30일 이내 재조사한 후 시・군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가를 조정 또는 기각된다.
붙임 : 2006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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