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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방문시 꼭 가봐야 할 곳 탑정호

탑정호 수변공원 등 볼거리 풍부

2020.12.17(목) 17:49:49여행바라기(djone@nate.com)


 
논산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가 탑정호입니다. 넓은 호수에 잘 구성된 산책코스를 간직한 탑정호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하는 요즘 시기 최적의 여행장소일 수 있습니다.
 

 
탑정호수변공원은 탑정호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이라고 합니다. 간단히 탑정호를 소개하면 전체 면적만 152만 2천100평에 이른다고 합니다. 탑정호는 후삼국시대에 왕건이 어린사를 세우면서 석탑을 건조하였는데, 정자(亭子) 모양을 하고 있어 지명을 탑정지라 불렀고, 이와 더불어 탑정호 명칭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주변에 위치한 관촉사나 계룡산국립공원과 연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탑정호 수변공원입니다. 탑정호 수변공원은 억새길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연학습원과 들꽃원 등을 구성해 볼거리를 풍부하게 만들었습니다.
 

 
탑정호수와 연계된 억새길을 정말 멋진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드넓게 펼쳐진 억새길 자체만 하더라도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탑정호수를 따라서 조성된 산책로는 시민들의 운동 공간이 됩니다. 넓은 호수를 걸어 다니며 운동은 물론 멋진 경치까지 덤으로 담아갈 수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니 소나무노을섬에 도착했습니다. 노을섬은 일몰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 아주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논산에 갈 일이 있다면 탑정호에 들러 다양한 풍경을 눈에 담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야외라 할지라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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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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