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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장미의 계절, 장미정원 산책!!

단국대 천안캠퍼스 장미정원

2020.05.21(목) 21:16:04메아리(okaban@naver.com)

오월은 푸르구나~, 오월은 장미의 계절! 

오월은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또한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기도 하고, 연인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로즈데이(5월 14일)'가 있는 5월입니다.

장미는 불타는 사랑과 순결을 뜻하는 꽃말 때문인지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꽃이죠! 장미는 품종도 다양하고 색상도 다양하여 색상만큼이나 꽃말도 서로 다르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빨간색 장미는 불타는 사랑, 열정
흰색 장미는 존경, 순결, 순수, 매력
분홍색 장미는 맹세, 행복한 사랑
노란색 장미는 완벽한 성취, 시기, 질투
보라색 장미는 영원한 사랑, 불완전한 사랑
주황색 장미는 수줍음, 첫사랑의 고백을 뜻합니다.

오월은 장미의 계절, 단국대 천안캠퍼스 치과병원 앞 장미정원은 천안 시민들에게 익히 잘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오월은 푸르고 날씨도 쾌청한 요즈음, 눈의 피로함을 덜어주는 화사한 장미꽃 보러 장미정원을 찾았습니다.
 
예쁘지 않은 장미가 어디 있나요? 그중에서 꽃의 향이 매우 강하고 큰 겹꽃으로 생명력이 강한 둡트로쉬(Duftrausch) 장미꽃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암버 퀸(Amber Queen)은 둥근형의 겹꽃으로 진호박색 노란꽃은 향이 진하고 윤기가 나는 품종으로 고운 자태를 뽐내고 품종입니다. 빨간장미는 많이 알려진 장미지만, 노란장미, 백장미 등 여러 색깔을 자랑하며 피어 있는 장미를 볼 수 있답니다.
 

 

 

 

 
알골드(Allgold)는 윤기가 나며 단엽꽃으로 집단을 이루어 개화하는데, 덤불이 많고 조밀하게 성장합니다.
 

 

 
둡트볼케(Duftwolke)는 생명력이 강하고 지속적으로 개화하며 화단용으로 적합한 품종으로 아파트 울타리에 심으면 좋은 품종인데요, 아파트 주변 울타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꽃이 되었으면 합니다.
 

 

  
옐로버폼, 오렌지 딜라이트 등 여러 품종의 이름도 알려주는 장미정원으로 산책 나온 시민들과 지나가던 학생들은 발걸음 멈추고 장미꽃을 휴대폰에 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젊은 연인에게는 데이트 장소로, 어른에게는 힐링 장소로, 마음이 아픈 사람에게는 쾌유와 치유의 장소로, 그리고 시민에게는 추억의 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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