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없음에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날이 있을 줄 정말 몰랐습니다.
코로나19로부터 정부를 비롯해 충청남도도 총력을 대응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 도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적지 않습니다.
이럴 때 야외는 실내보다 안전하다고 하니 야외 나들이로 좋은 장소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충남 금산의 하늘물빛정원입니다.
하늘물빛정원은 금산군 추부면 검한 1길 156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러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 장산저수지를 끼고 위치해 있어서 연못과 산속 경관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하늘물빛정원은 장산저수지를 끼고 산책길이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수지를 끼고 산책길 조경이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조각품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은 산책길을 도는 동안 하나하나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대전 시민들도 많이 찾는 데이트코스라고 합니다.
이곳에는 볼거리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산책길 외에도 카페, 찜질방, 식당, 수목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공간에서 여러 가지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식물이 있는 열대식물원에서는 할 것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조경을 관람하다 보면 귤나무에 귤이 달려 있는 것도 찾을 수 있고, 레몬나무도 찾아보면 좋을 듯합니다. 포토라인은 빼먹지 않고 추억을 남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열대식물원에는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모든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족욕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체험을 해본 적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멋진 풍경을 관람하다보면 모든 피로가 날아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지역 가수들이 나와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면서도 한 가수의 공연에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잠깐 들었지만 노래를 정말 잘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곳에는 충남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을 비롯해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하늘물빛정원 주변에는 볼거리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만인산과 식장산 등산로로 연결되는 것 같았습니다. 하늘물빛정원을 둘러보고, 둘레길로 이어지는 산책도 즐겨보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코로나19가 위험하긴 하지만 야외장소는 전염 가능성이 조금 낮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 집에만 있지 말고, 이곳저곳, 충남 명소를 둘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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