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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해수욕장, 이른 손님맞이 눈길

만리포, 천리포 등 각종 시설 확충 사업 추진

2010.04.08(목) 관리자()

최근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되면서 전국 최다인 32개 해수욕장을 보유한 태안군이 본격적인 바다 휴양객 맞이 준비에 들어갔다.

올 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대체로 포근할 것으로 전망한 기상청 발표에 따라 태안군은 지난 기름사고 당시 피해정도가 가장 컸던 서북부권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바다 휴양객 맞이에 돌입한다고 최근 밝혔다.

군은 우선 태안반도 최고 인기 해수욕장으로 이름 높은 만리포해수욕장 해변가에 보행자도로를 설치, 올 여름 피서객들이 보다 쉽게 바다와 숙박업소, 식당가 등을 오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만리포 토지구획 정리사업 일환으로 예산액 1억1천여만원이 투입돼 1km 가량의 보행도로를 개설하게 될 이번 사업이 완공되면 피서철 한창때마다 차량과 피서객이 한데 엉켜 혼잡했던 만리포의 고질적 문제점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 군은 천리포해수욕장에도 피서객들을 위한 쉼터를 마련했다. 인근 천리포수목원의 도움을 얻어 해변가에 등나무 파고라를 설치한 것.

고운 백사장을 드넓게 보유한 천리포해수욕장은 그동안 피서객이 바다에서 나와 쉴만한 공간이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어오던 차에 군이 등나무 100주를 수목원으로부터 지원받아 200m 가량의 파고라를 설치했다.

군은 지난달말까지 완료한 등나무 파고라 설치로 천리포해수욕장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만들어, 수목원과 연계한 휴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만리포와 천리포해수욕장은 예전 기름유출사고의 직격탄을 맞았던 지역으로 이들 해수욕장이 예전의 명성을 되찾는 것은 사고극복에 있어 상징적 의미가 크다”며 “이들 사업 외에도 피서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군은 각 해수욕장별로 편익 및 부대시설 등 기본적인 휴양시설을 확충하고, 각 기관 및 사회단체의 협조를 통해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는 등 휴양객 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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