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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성수문병교대식 '천안함 무사기원제' 눈길

3일, 공주시 공산성에서 제11회 웅진성수문병교대식 발대식 열어, 오는 10월까지 열려

2010.04.08(목) 관리자()

지난 3일 개막된 공주시의 대표적인 상설 문화행사인 웅진성수문병교대식이 최근 백령도 근해에서 침몰한 해군 초계함 천안함 장병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해 큰 관심을 끌었다.

공주시는 3일 오후 2시 공산성에서 펼쳐진 제11회 웅진성수문병 교대식 발대식을 천안함 장병 무사기원제로 연출,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웅진성수문병교대식 '천안함 무사기원제' 눈길 사진  
▲ 백제 병사들이 웅진성을 지키고 있다. /공주시 제공
이날, 백제병사 30명은 백제장군의 구령에 따라 창을 올려들지 않고 거꾸로 들어 천안함 실종자들을 구조하다 순직한 'UDT의 전설' 한주호 준위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 1,500년의 역사를 거슬러 나타난 백제왕과 왕비도 “실종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해군 장병들이여, 여러분의 안녕을 기원합니다”라는 명령을 내렸다.

당초 이 행사의 발대식은 무령왕릉에서 공산성에 이르기까지 북과 취타대를 앞세우고, 화려한 퍼레이드를 계획했으나, 최근 천안함 침몰사고로 순직한 분의 명복을 빌고, 실종된 병사들의 무사기원을 비는 의식으로 전환했다.

또, 행사규모도 출정식 등 화려함의 진수인 거리퍼레이드 등을 생략하고 간단한 의식행사 만으로 규모를 축소했다.

공주시는 이 행사외에도 천안함 침몰사고의 애도차원에서 계룡산벚꽃축제 등 주요 축제의 행사기간을 대폭 줄이거나 간소화하는 조치를 취했다.

한편, 웅진성수문병교대식은 오는 10월말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산성 금서루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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