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에 교육·체험공간 조성
숙박형 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
기후위기 심각성을 체험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방법을 배우는 환경교육 거점인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이 문을 열었다.
도는 3월 18일 청양군 대치면 작천리 일원에서 충남기후환경교육원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전시·체험부터 숙박·교육까지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은 전시체험관(전시 관람 및 체험, 사무공간), 다목적관(숙박·교육·회의공간), 생활관(숙박, 탄소제로 생활 체험), 식당동, 관리동 등이다.
이곳에서는 유아부터 노인까지 전생애주기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숙박형 교육을 통해 생활양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기후위기의 원인과 탄소순환 구조를 이해하는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방탈출·보드게임, 업사이클링 장난감 만들기, AR충남숲여행 등 체험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전시체험관은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건축기법을 적용했으며, 숙박·식사·에너지 사용 등 모든 활동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체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기후환경교육원 개원에 따라 앞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환경교육 연계, 도민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 향상 등이 기대된다.
/기후환경정책과 041-635-4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