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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내용을 읽어드릴까요?

질문을 준비하던 사람, 충청남도 도민리포터가 되다

안녕하세요. 병아리 도민리포터 블레스입니다.

  • 등록일자
    2026.01.21(Wed) 22:33:29
  • 담당자
    블레스 (eunheui97@naver.com)
  • 안녕하세요. 블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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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유독 업무 이야기 속에 있는

    사람의 말이 기억에 오래 남더라고요.


    “요즘은 이런 게 제일 고민이에요.”

    “사실 이게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앞으로는 이렇게 성장시켜서 확장할거에요.”


    올해 하반기에는 이전처럼 직접 돌아다니면서

    각각의 이야기들을 듣고 정리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이 생각의 시작은 22년 연말 쯤이었어요.

    그때부터 막연하게 '질문'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같은 사람이더라도 정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을 보고


    "어떤 질문이 사람들의 말문을 트이게 하는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려면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지"

    "누군가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기 위해

    내가 먼저 알아야 할 지식과 시장의 흐름은 무엇인지"


    이런 고민들을 꽤 오랫동안 해왔고,

    이제는 조금씩 행동으로 옮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작은 스텝'으로 지원한 것이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였어요.


    도민리포터로 선정이 되어, 1월 활동을 해봤어요.

    오늘은 도민리포터가 된 소감과 활동 계획

    저의 작은 목표를 공유해보려고 해요~


    충청남도 도민리포터란?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처음 들어보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해볼게요.


    충청남도 도민리포터는

    '전국 최초' 개방형 전국민 대상 기자단으로, 지역의 숨겨진 매력과 도정 정책을 

    도민의 눈높이에서 기록하고 공유하는 민간주도형 미디어 서비스예요.


    충청남도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및 SNS 등에 기사를 제공하는 '도민리포터'가 되어

    도정 정책 홍보부터 지역 소식,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충남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사람이 되는 거에요.



    저도 처음부터 “기자를 해봐야지” “서포터즈를 해야지” 생각이 있었던 건 아니에요.

    내가 직접 본 장면, 들은 이야기, 느낀 온도를 글로 잘 담아서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지원했어요.


    충남의 정책 소식부터 여행, 축제, 먹거리, 인터뷰까지 다양하게 써볼 수 있는데요.

    올해 상반기에는 주로 새로 바뀌게 되는 변화와 정책 축제, 소소한 일상에 대해 적고

    하반기에는 우리 삶에 녹아져 있는 다양한 직군 사람들의 인터뷰, 각 지역만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싶어요


    이 활동을 통해 잘 보는 시선은 키우고 싶어요.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장면을 한 번 더 바라보는 것,

    당연하게 여겨지던 정책을 “이건 누가, 언제, 왜 궁금할까?” 다시 질문해보고,

    숫자나 제도 뒤에 있는 사람의 상황을 떠올려보는 것을 통해 그 시선을 더 단단하게 만들고 싶었어요.



    지원 요건과 지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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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 공식 홈페이지


    도민리포터 지원은 충청남도 공식 홈페이지 소통마당 > 도민리포터를 통해서 지원하면 돼요.

    상시모집에 지원 자격이 맞으면 가입신청을 하면 승인을 통해 승인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는 형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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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남도 공식 홈페이지


    활동 구분 및 활동 영역이 다양했어요.

    저는 청년 리포터로 지원했는데, 다음날 바로 확인하시고 연락이 오더라고요.

    가입과 활동이 정말 빠르게 이어졌어요.


    이제 저도 청년 리포터로 충청남도와 관련된 모든 활동이 원고로 글을 쓸 수 있는거에요~



    기사쓰기


    승인 후에는 마이페이지에서 기사쓰기로 들어가서 글을 올리면 되고, 검토를 거쳐 채택되면 문자가 와요.

    저는 처음에는 올리는 것이 익숙한 방법이 아니라서 

    '이렇게 올리는 게 맞나...?' 싶어서 승인이 났는지 계속 확인하게 되었는데요.

    담당자님이 상세하게 어떻게 보완해야하는지 안내해주셔서 다음 글은 한 번에 채택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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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든 승인이든 문자로 알려줘서 바로 확인이 가능한 점이 좋았어요.



    처음에는 오호~ 이런게 있네? 해보자! 라는 생각이었는데

    점차 신이나서 주변 친구들한테도 같이 하자고 도민리포터 자체를 홍보하고 해버렸어요 🤣🤣


    도민리포터의 매력은 보폭을 나에게 맞출 수 있다는 점이에요.

    학생이면 주말형, 직장인은 야간형, 부모님은 낮 타임.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적다는 점이 장점 같아요.


    아직은 맛보기를 한 수준이지만,

    도민리포터 활동을 해보니 제 일상이 훨씬 촘촘해졌어요.

    그냥 지나치던 소식들이 갑자기 인터뷰 거리로 바뀌고,

     관심있는 정보는 자연스럽게 더 깊게 찾아아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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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활동 원고


    생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정책의 내용과 변화, 정보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약 10일 전에 올린 글임에도 불구하고 블로그 기준으로 470명이 넘는 분들이 살펴봤더라고요.


    일 때문에 정책과 지원금에 대해 문의가 들어오는데 가장 가까운 곳에서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살펴보고 정리해서 전달할 수 있다는 점도 저에게는 매력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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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남도 공식 홈페이지


    소소하게 올해 목표를 세워봤는데요.

    1️⃣ 30건의 원고 작성해보기

    2️⃣ 1건의 정책 원고 정도는 4,000회 조회수 만들어보기

    3️⃣ 15개 시군 모두 방문해서 작성해보기



    도민리포터도 결국,우리 이야기를 우리 손으로 기록하는 일이라 생각해요.

    내 걸음이 곧 기사거리가 되고, 우리의 시간이 지역의 기록이 되죠.


    그리고 그 기록들은 조금씩, 분명하게 점차 쌓여갈 거예요.


    지금 이 글을 다 읽으셨다면, 도민리포터에 지원해보세요.

    이미 반은 시작하신 거예요. 남은 건 지원 버튼 누르기.


    다음달에는 저와 함께하는 도민리포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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