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제원면 저곡리 하천변 코스모스군락지
2020.09.29(화) 14:05:21임새롬(clara0805@naver.com)
9~10월 이제 햇볕은 따갑지만 바람은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다. 가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꽃이 코스모스라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이면 당연한 이야기일 터 언택트 여행시대,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에도 천변을 아름답게 수놓은 코스모스를 찾아 떠났다.
햇살을 받으며 반짝이는 꽃잎들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중간에 우뚝 솟은 커다란 나무 한 그루가 아름다움에 정점을 찍어주는 듯했다.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무지개떡 모양이다. 핑크 모스모스 사이로 황화 코스모스가 자리를 잡았다.
이렇게 넓은데 커다란 나무 뒤로 코스모스밭이 더 있으니 규모가 상당하다.
한들한들 춤추는 코스모스가 자신들을 예뻐해줄 사람들을 기다리는 것만 같았다.
9월 28일에 방문하였고 꽃이 딱 절정이라 때맞춰 잘 왔다 싶었다.
하늘을 바라보는 투명한 꽃잎, 모든 게 아름다운 시간이다.
준비해 간 비눗방울을 날려보았다.
꽃과 어우러져 반짝이는 비눗방울들이 코스모스의 아름다움을 더 돋보이게 해 주었다.
가슴이 멎을 듯한 아름다움을 보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린다.
많은 사람들이 보러와 주면 좋으련만 그 점 또한 많이 아쉽지만, 마스크를 끼고 사회적 거리 유지하며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너무나 넓어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문제 없을 듯하다.
*네이버 지도 앱에서 '저곡리 둔치주차장'을 검색해서 찍고 가면 된다
햇살을 받으며 반짝이는 꽃잎들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중간에 우뚝 솟은 커다란 나무 한 그루가 아름다움에 정점을 찍어주는 듯했다.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무지개떡 모양이다. 핑크 모스모스 사이로 황화 코스모스가 자리를 잡았다.
이렇게 넓은데 커다란 나무 뒤로 코스모스밭이 더 있으니 규모가 상당하다.
한들한들 춤추는 코스모스가 자신들을 예뻐해줄 사람들을 기다리는 것만 같았다.
9월 28일에 방문하였고 꽃이 딱 절정이라 때맞춰 잘 왔다 싶었다.
하늘을 바라보는 투명한 꽃잎, 모든 게 아름다운 시간이다.
준비해 간 비눗방울을 날려보았다.
꽃과 어우러져 반짝이는 비눗방울들이 코스모스의 아름다움을 더 돋보이게 해 주었다.
가슴이 멎을 듯한 아름다움을 보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린다.
많은 사람들이 보러와 주면 좋으련만 그 점 또한 많이 아쉽지만, 마스크를 끼고 사회적 거리 유지하며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너무나 넓어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문제 없을 듯하다.
*네이버 지도 앱에서 '저곡리 둔치주차장'을 검색해서 찍고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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