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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청벽산 가는 길 풍경

2020.09.07(월) 15:43:03주원(p1543813@nate.com)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상화된 '집콕'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충남과학고등학교 뒤에 있는 청벽산을 찾았습니다.
   

   

 
꽃과 나무는 계절의 변화를 막을 수가 없는가 봅니다.
 

 

 
공주의 자랑인 밤나무에 밤이 많이 열려 있었습니다. 장마와 태풍 같은 어려운 여건을 잘 극복하여 가을에는 풍요로운 수확을 기대해 봅니다.
 

 

  

 
등산로 입구에서 볼 수 있는 모습들이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주는 듯했습니다.
  

  

  

  

 
산을 오르다 중간에서 내려다본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단단한 바윗돌도 나무한테는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듯, 나무는 바위를 뚫고 나와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나무들의 보호를 받으면서 서로 공생하는 모습이 신기해 보였습니다.
 

  

 
지난 장마와 태풍으로 훼손된 나무들이 많았습니다. 더 가고자 했지만 '출입통제'라는 안내판 앞에서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코로나19가 하루속히 종식되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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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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