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공원 자미원에 비치는 내포신도시의 청명한 하늘
▲자미원 전경
계속되는 여름장마 기간이라 날씨가 계속 흐리고 우중충합니다.
며칠 전 날씨가 아주 좋은 날이 있어 홍예공원 자미원을 한바퀴 둘어보았는데, 비가 온 후라 그런지 호수에 비치는 맑은 하늘과 주변환경이 너무 좋아 소개해 드립니다.
▲자작나무길
자미원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자리잡은 호수로 충남도서관 바로 옆에 있는 곳입니다.
자미원으로 가는 초입에는 강원도에서 보았던 자작나무길이 조성되어 있는 곳에서 시작됩니다. 이곳은 홍예공원, 충남도서관과 더불어 함께 지역민들에게는 아주 유용하고 중요한 장소이며 요즘같이 실내활동을 할 수 없는 시기에는 더욱 더 필요한 공간으로서 내포신도시의 명물이기도 합니다.
▲여행 온 오리가족
자미원을 걷다 보면 여러 가지 곤충과 동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이날은 오리가족이 나들이를 나와 자미원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겨울에는 이보다 더 많은 철새들도 찾아와 겨울도 지내고 가는 곳인데, 먹이도 많고 생태계가 그만큼 안정적이라서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파란 하늘과 호수풍경
이날은 정말로 언뜻 보면 유럽 등 외국에서나 볼 수 있는 듯한 장면을 여러 번 본 듯합니다.
호수에 비치는 파란 하늘과 주변 풍경이 호수를 한 바퀴 도는 내내 만나게 되어 지루하거나 힘든 것도 잊어버리게 되며 가끔 뿜어져 나오는 분수를 보면 더위도 잊게 만드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수생식물
자미원 중간다리 건너편에는 다양한 수생식물들이 자라고 있는데, 분수가 나오는 쪽과는 달리 풍부한 수초와 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어 덕분에 많은 민물고기들도 서식하고 있어 가끔 지나다 보면 큰 물고기들도 볼 수 있습니다.
▲연꽃 서식지
또한 자미원에서는 넓고 많은 곳으로 퍼져 있지는 않지만 연꽃 군락지도 있고 연못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부들도 곳곳에 자라고 있는, 작지만 다양한 수생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시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식물들을 보며 직접 보고 관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부들
▲호수에 비친 아파트 반영
인터넷상에서 홍성야경, 내포야경이라고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자미원에 비치는 아파트 반영 야경사진일 것입니다.
호수에 비치는 아파트 반영 야경사진이 아주 일품인데, 찾아간 날에는 특히 분수도 뿜어져 나오고 날씨가 좋고 구름도 예뻐 야경 못지않은 멋진 풍경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완벽하게 청명한 내포신도시 하늘
▲홍예공원건강길
이곳 자미원을 한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5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이곳은 홍예공원건강길로 이어져있어 홍예공원과 함께 찾아와서 산책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걷기운동 캠페인으로 하고 있는 1530운동에 맞춰 공기 좋고 풍경 좋은 곳에서 걷기운동하시면 정말 좋은 장소입니다(1530-1주일에 5회 이상 30분 이상 걷기).
▲쉼터
아직은 홍예공원과 자미원이 조성된 지 얼마 안 돼서 식재되어 있는 나무들이 조금 작은 편이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풍부한 나무그늘이 되어 주는 장소가 될 텐데, 이러한 곳에서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네
자미원 옆에는 충남도서관이 자리잡고 있는데,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지치고 힘들면 자미원에 나와서 머리도 식히고 생각하는 시간도 가져 보고 그네에 앉아 용봉산과 홍예공원, 자미원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휴식이 될 것 같습니다.
산과, 물과 식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맑은 공기 마실 수 있고 오늘처럼 맑은 하늘과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를 보며 기분전환도 하실 수 있는 장소,
바로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의 자미원입니다.
▲자미원 전경
계속되는 여름장마 기간이라 날씨가 계속 흐리고 우중충합니다.
며칠 전 날씨가 아주 좋은 날이 있어 홍예공원 자미원을 한바퀴 둘어보았는데, 비가 온 후라 그런지 호수에 비치는 맑은 하늘과 주변환경이 너무 좋아 소개해 드립니다.
▲자작나무길
자미원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자리잡은 호수로 충남도서관 바로 옆에 있는 곳입니다.
자미원으로 가는 초입에는 강원도에서 보았던 자작나무길이 조성되어 있는 곳에서 시작됩니다. 이곳은 홍예공원, 충남도서관과 더불어 함께 지역민들에게는 아주 유용하고 중요한 장소이며 요즘같이 실내활동을 할 수 없는 시기에는 더욱 더 필요한 공간으로서 내포신도시의 명물이기도 합니다.
▲여행 온 오리가족
자미원을 걷다 보면 여러 가지 곤충과 동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이날은 오리가족이 나들이를 나와 자미원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겨울에는 이보다 더 많은 철새들도 찾아와 겨울도 지내고 가는 곳인데, 먹이도 많고 생태계가 그만큼 안정적이라서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파란 하늘과 호수풍경
이날은 정말로 언뜻 보면 유럽 등 외국에서나 볼 수 있는 듯한 장면을 여러 번 본 듯합니다.
호수에 비치는 파란 하늘과 주변 풍경이 호수를 한 바퀴 도는 내내 만나게 되어 지루하거나 힘든 것도 잊어버리게 되며 가끔 뿜어져 나오는 분수를 보면 더위도 잊게 만드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수생식물
자미원 중간다리 건너편에는 다양한 수생식물들이 자라고 있는데, 분수가 나오는 쪽과는 달리 풍부한 수초와 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어 덕분에 많은 민물고기들도 서식하고 있어 가끔 지나다 보면 큰 물고기들도 볼 수 있습니다.
▲연꽃 서식지
또한 자미원에서는 넓고 많은 곳으로 퍼져 있지는 않지만 연꽃 군락지도 있고 연못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부들도 곳곳에 자라고 있는, 작지만 다양한 수생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시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식물들을 보며 직접 보고 관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부들
▲호수에 비친 아파트 반영
인터넷상에서 홍성야경, 내포야경이라고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자미원에 비치는 아파트 반영 야경사진일 것입니다.
호수에 비치는 아파트 반영 야경사진이 아주 일품인데, 찾아간 날에는 특히 분수도 뿜어져 나오고 날씨가 좋고 구름도 예뻐 야경 못지않은 멋진 풍경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완벽하게 청명한 내포신도시 하늘
▲홍예공원건강길
이곳 자미원을 한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5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이곳은 홍예공원건강길로 이어져있어 홍예공원과 함께 찾아와서 산책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걷기운동 캠페인으로 하고 있는 1530운동에 맞춰 공기 좋고 풍경 좋은 곳에서 걷기운동하시면 정말 좋은 장소입니다(1530-1주일에 5회 이상 30분 이상 걷기).
▲쉼터
아직은 홍예공원과 자미원이 조성된 지 얼마 안 돼서 식재되어 있는 나무들이 조금 작은 편이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풍부한 나무그늘이 되어 주는 장소가 될 텐데, 이러한 곳에서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네
자미원 옆에는 충남도서관이 자리잡고 있는데,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지치고 힘들면 자미원에 나와서 머리도 식히고 생각하는 시간도 가져 보고 그네에 앉아 용봉산과 홍예공원, 자미원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휴식이 될 것 같습니다.
산과, 물과 식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맑은 공기 마실 수 있고 오늘처럼 맑은 하늘과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를 보며 기분전환도 하실 수 있는 장소,
바로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의 자미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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