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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상신리돌담마을

느리게 걷기 좋은 돌담 마을

2020.03.26(목) 14:30:47여행하는철이(1210rla@hanmail.net)


 
공주시 반포면 계룡산 아래에 위치한 상신리 돌담마을, 작은 마을이지만 집집마다 돌담과 벽화가 있어 여유를 가지고 마을 한 바퀴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마을이라 관광지처럼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마을 입구 카페가 있는 쪽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마을구경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옛날 어릴 적 시골동네 풍경과 비슷한 느낌으로 마을의 전통도 지키고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공주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돌담 위로는 봄을 알리듯 여러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각자의 개성들로 돌담을 꾸며 놓았습니다.
 

 

 
마을 돌담은 높이가 높지 않아서 집안 마당도 밖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옛 흙집과 기와집도 있지만 현대식으로 지어서 살고 있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사진에서도 따뜻함과 여유가 느껴지네요.
 

 
마을을 걷다 보면 마을의 상징인 옛 우물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신소골 큰샘이 있습니다.
 

 
지금은 집집마다 수도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식수로 사용하지는 않겠지만 옛날에는 이곳이 마을사람들의 식수로 쓰는 곳이었겠지요. 체험을 할 수 있는지 수동펌프도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골목골목마다 돌담뿐만 아니라 벽화도 볼 수 있습니다. 눈길이 닿는 곳곳마다 볼거리가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계룡산 자락 아래 자리잡아 앞으로는 계곡이 흐르고, 배산임수의 명단에 위치한 상신리마을, 돌담과 벽화 그리고 옛마을의 여유와 풍경을 한 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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