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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보령 머드축제장으로~!!!

2019.07.22(월) 14:12:53향기(sms7383@naver.com)

지난 7월 19일 세계인의 축제인 보령 머드축제가 개막을 했다.
 

 
대천해수욕장 시민광장에 설치된 머드가족이 머드축제 참가자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머드축제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고 환영 인사를 하면서 말이다.
 

 
월요일이고 아침 이른 시간이라 해수욕장엔 손님들이 별로 없었다.
 


머드박물관에서는 각종 머드관련 체험을 할 수 있고,
 

 
박물관 주변으론 여러가지 체험존들이 있었는데, 그중 눈길을 끈 곳 '머드풍경화체험교실'
 


살펴 보니 야생화나 낙엽 등을 압화헤서 밑그림을 그린 후 액자에 넣어 만드는 체험이었다.
 
 

그리고 같은 체험존 내에 민들레를 이용한 음식소개 및 시식도 할 수 있었다.


 
또 다른 체험존엔 이색벼 전시장이 있었는데 벼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 줄은 전시회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글로벌시대에 맞춰 다문화 관련 체험존도 설치되어 홍보하고 있었다.
 

 

 
제일 인기있는 체험존은 머드키즈존이었는데 물썰매장과 버블버블 존(?), 해변가엔 사람들이 거의 없었는데 키즈존은 이른 시간임에도 발 디딜 틈조차 없을 만큼 많은 인파로 북적거렸다.
 

 

 

 

 
어느 축제장이든 하늘에 나부끼는 만국기가 축제의 묘를 더해주는 느낌이다. 머드축제장 역시 나부끼는 깃발들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더 업시켜 주는 듯했다.
 


머드축제장 야경 또한 한껏 멋스러울 듯한 직감을 유추하게 만드는 풍경들이다.
 


체험존들을 둘러보고 인사도 하고 머드축제장의 분위기 파악도 할 겸 겸사겸사 들른 대천해수욕장,
진면목은 사실 이 해수욕장인데 더위를 피해 이른 시간 찾았기 때문에 해수욕장의 실감은 느낄 수 없는 듯하다.
 
보령머드축제기간은 7월19일부터 7월 28일까지 10일간이라 한다.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하니 꼭 머드축제의 스릴을 맛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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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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