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황토에서 자란 '알타리무'

2013.05.15(수) 17:14:43계룡산(ccy6645@hanmail.net)

서산시 고북면에서 재배되고 있는 황토 알타리무가 본격적인 봄철 출하에 나섰다.

고북면의 황토 알타리무는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무려 170ha의 경작지에 130여 농가가 재배하고 있으며 1년에 3모작이 가능해  봄, 여름, 가을철에 출하되어 농가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고북 황토 알타리무는 철분과 칼슘, 마그네슘, 게르마늄등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황토에서 서해의 해풍을 맞고 자라  맵지 않고 아삭아삭하며 달고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나 무공해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고 있어 서산의 대표적인 농산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고북 황토 알타리무는 그 품질을 인정받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청량리 청과물 도매시장에서 총각김치의 주재료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연암산이 보이는 황토 알타리무밭

▲ 연암산이 보이는 황토 알타리무밭
 

 

 

 

 

알타리무를 수확하고 손질하여

▲ 알타리무를 수확하고 손질하여

 

 

 

 


▲ 정성껏 대형 트럭에 실려 나간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쓰기
댓글 작성

*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최종 수정일 : 2023-12-15
  • 게재된 내용 및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정보관리 담당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이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