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나문재 관광농원, 태안 최고의 건축물

제4회 태안 건축문화상 대상 선정

2012.12.19(수) 17:36:39태안군청(cjy0311@korea.kr)

제4회 태안 건축문화상 대상에 선정된 나문재 관광농원 모습.

▲제4회 태안 건축문화상 대상에 선정된 나문재 관광농원 모습.


제4회 태안 건축문화상 대상에 나문재 관광농원(지상 2층)이 선정됐다.
 
태안군은 지난 2010년 12월1일부터 올해 12월 3일까지 군내에서 사용 승인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우수 작품을 공개 모집, 총 19점을 접수해 태안건축문화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나문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면읍 창기리에 위치하고 지난 6월 지어진 나문재는 안면도의 섬안에 또 다른 작은 섬에 지어졌으며 환상적인 천수만의 경관과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미적 감각을 갖춘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나문재는 △외관 독창성 △휴양도시 이미지 연출 △건물배치 △옥외공간 활용 △조경시설 적정성 등 심사기준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이날 심의에서 ‘최우수상’에는 지난해 12월 새롭게 단장한 태안읍 남문리 새마을금고 건축물(지상 5층)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지난해 12월 지어진 태안 국민체육센터(지상2층, 실내수영장)와 지난 11월 태안읍 남문리에 지어진 주거용 건축물(지상 2층)이 각각 선정됐다.
 
아울러 남면 신온리에 독특한 구조로 지난해 8월 지어진 “THE MOKEN" 펜션(지상 3층)은 ‘2011 한국공간디자인대상 특별상’, ‘2012 한국건축문화대전 국무총리상’과 함게 이번 시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 건축 관계자에 연말에 시상하고, 건축물에는 상징표지판을 부착해 군내 건축문화 선진화를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에 4회째를 맞은 ‘태안 건축문화상’은 아름답고 창의적인 가치가 높은 건축물 건립을 유도,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공개 모집 행사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쓰기
댓글 작성

*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최종 수정일 : 2023-12-15
  • 게재된 내용 및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정보관리 담당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이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