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세종시] 구수한 고향의 냄새 맴도는 '주인 떠난 마을'
2010.04.27(화) 홀랑깨(wschae1022@hanmail.net)
나른하고 따스해진 봄날,
세종시 건설 현장은 기계음과 차소리로 분주하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분주함을 뒤로하고 마을 안쪽으로 들어서 지금도 떠나고 있는 마을을 둘러 보았다.
아이들의 웃음소리, 어른신들의 고향 떠난 마음을 아직도 베어 있는 마을을 사진으로 담아보고 현장의 분주함도 담아본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세종시.
조용히 역사를 따라 움직여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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