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 NEWS]2013년 8월 2째주 주간뉴스
2013.08.09(금) 18:10:06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ST/ 바다낚시 좋아하시나요? 제1회 충남도지사배 바다낚시대회가 17일 태안군 안흥항에서 열립니다. 바다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대요. 충남도 최고의 강태공은 나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오는 16일까지 전국바다낚시추진위원회와 태안군 해양수산과로 참가 신청하셔서, 짜릿한 추억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한주간 주요 CNi 뉴습니다.
세계 최초, 전국 최초로 충청남도가 보치아 실업팀을 창단했습니다.
중증장애인들의 유일한 스포츠인 보치아!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장애인 체육회 임원, 가맹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보치아실업팀 창단식이 열렸습니다.
선수단은 모두 7명으로, 이중에 2012 런던 장애인 올림픽 BC2부문 금메달리스트 최예진 선수와 B23부문 은메달리스트 정소영 선수 등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선수들도 함께 합니다.
중증장애 선수 일자리 창출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가 될 충청남도 보치아 실업팀 창단! 2016년 브라질 리오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대한민국은 물론 충남도 홍보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6개 유망 중소기업이 충남도내 4개 시·군에 본사를 비롯해 공장을 이전하거나 신설합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해당 시·군 및 6개 기업 대표와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주식회사 케이에프엠과 삼중, 덕산 등 3개 기업은 2016년까지 247억 원을 투자해 예산군 삽교읍 예산일반산업단지와 고덕면 예당일반산업단지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됩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각 기업들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과 함께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6개 기업의 투자규모는 2017년까지 모두 635억 원으로 신규 511명을 비롯해 총 853명의 고용창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포신도시 행정타운 인근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만개하면서, 적막하게 느껴졌던 도시에 생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알록달록 화사한 꽃들이 어울려 한 폭의 풍경화를 만들어 냅니다. 내포신도시 행정타운에 만개한 이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는 신도시를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지난 봄, 충남도가 도청을 찾는 도민과 초기 이주민들을 위해 식재했습니다.
7만 7천 제곱미터의 이 꽃밭은 무더위가 유독 기승을 부리는 올 여름, 도청을 출입하는 도민과 이주민,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도는 앞으로 내포신도시 근처에 위치한 12개 공원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해 주민들에게 더욱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마실간다. 라는 표현 들어보셨을텐데요. 충남도 방언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간다.산책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주부터 마실가유 충남.이라는 코너로 충남도 구석구석 사람사는 이야기를 전해드릴건데요. 그 첫번째으로 여름방학에 떠나기 좋은 농촌체험마을과 전국 최초죠? 충남도 보치아 실업팀 창단소식을 전해드립니다.
(8.7)
보치아라는 스포츠, 알고 계신가요? 충남도가 세계최초, 전국 최초로 이 보치아 실업팀을 창단했는데요. 지금부터 보치아 실업팀의 창단 풀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경기도 이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장애인체육종합훈려원,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 중인 선수들이 보입니다. 실업팀 창단식을 앞두고, 지금 이곳을 설렘으로 가득하네요.
문우영 / 주무
충청도에서 자신있게 또 이렇게 창단해주셔서 저희 보치아 선수들은 다 꿈이죠. 실업팀 생긴다는 거에 직장인으로써 활동할 수 있다는거에 많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영광스럽고 너무 감사해요.
충남도 보치아 실업팀은 지난 4월 실시된 대한 장애인체육회 창단지원 전국 공모에서 1위로 선정되어, 향후 4년간 연간 1억 원씩을 지원받게 되는데요. 여기에 충남 도비를 포함해 약 2억 여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게 됩니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이 따르는 장애인들 특히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된 보치아 실업팀은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는 수단을 넘어서 스스로 무언가를 선택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에 더 큰 행복감을 느낀다고 하네요.
김성규/보치아팀
가족들이 일단 너무 좋아하고요. 직장이니깐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드디어 창단식 당일! 공식적으로 충청남도 보치아실업팀이 모두에게 공개되는 날입니다.
중증장애를 가진 이들과 어떻게 더불어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현안이 되어 줄 충남도 보치아 실업팀 창단 2016년 브라질 리오 장애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대한민국의 대표이자 충남도 대표로 활약할 이들의 행보를 기대해주세요.
(8.8)
여름휴가 다녀오셨나요? 오늘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선정한 여름 휴양지 중 한 곳인 농어촌체험마을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저와 함께 충남 금산으로 즐거운 힐링 여행 떠나보시죠.
이번 여름방학에는 농어촌에서 신나게~놀아보자! 방학을 맞이해 6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이 금산에 위치한 수통리 마을을 찾았습니다.
이곳에서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체험들로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홍삼비누를 만들고 있습니다.
송대권/대전중학교
집에서 항상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게임만했는데요. 여기와서 비누만들기 실험을 해보니깐 정말 재미있는거 같아요
도심에서 벗어나, 한가로이 자연의 품에서 즐기는 진짜 여행! 특히 이곳 마을은 학교를 리모델링해 만든 숙소를 비롯해 다양한민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농어촌에서의 잠자리를 걱정하는 도시민들에게 인기 만점인데요.
특별한 체험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축복 같은 여행! 일상에 지친 이들은 모두 이곳으로! 진짜 힐링 여행을 원하신다면, 이번 여름에는 충남도 농어촌체험마을로 마실오세요~
이민제/대전중학교
넓은 빌딩 숲속이 아닌 넓은 산지역쪽으로 나와보니깐 집에서 컴퓨터 하는것보다 나와서 노는게 건강하고 좋은거 같아요
신수정/대전여자중학교
항상 집에만 있다가 이렇게 자연에 나와서 노니깐 되게 좋은거 같아요
충남도농업기술원이 국화기형화 방지 재배기술을 개발, 보급해 올해 일본 수출용 국화 생산 목표량인 100만본을 달성했습니다. 앞으로도 외국에 수출할 수 있도록 신품종 개발에 더욱 전념할 계획이라고하는데요. 원예농가의 소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주에는 더욱 기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cni주간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세계 최초, 전국 최초로 충청남도가 보치아 실업팀을 창단했습니다.
중증장애인들의 유일한 스포츠인 보치아!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장애인 체육회 임원, 가맹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보치아실업팀 창단식이 열렸습니다.
선수단은 모두 7명으로, 이중에 2012 런던 장애인 올림픽 BC2부문 금메달리스트 최예진 선수와 B23부문 은메달리스트 정소영 선수 등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선수들도 함께 합니다.
중증장애 선수 일자리 창출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가 될 충청남도 보치아 실업팀 창단! 2016년 브라질 리오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대한민국은 물론 충남도 홍보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6개 유망 중소기업이 충남도내 4개 시·군에 본사를 비롯해 공장을 이전하거나 신설합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해당 시·군 및 6개 기업 대표와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주식회사 케이에프엠과 삼중, 덕산 등 3개 기업은 2016년까지 247억 원을 투자해 예산군 삽교읍 예산일반산업단지와 고덕면 예당일반산업단지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됩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각 기업들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과 함께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6개 기업의 투자규모는 2017년까지 모두 635억 원으로 신규 511명을 비롯해 총 853명의 고용창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포신도시 행정타운 인근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만개하면서, 적막하게 느껴졌던 도시에 생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알록달록 화사한 꽃들이 어울려 한 폭의 풍경화를 만들어 냅니다. 내포신도시 행정타운에 만개한 이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는 신도시를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지난 봄, 충남도가 도청을 찾는 도민과 초기 이주민들을 위해 식재했습니다.
7만 7천 제곱미터의 이 꽃밭은 무더위가 유독 기승을 부리는 올 여름, 도청을 출입하는 도민과 이주민,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도는 앞으로 내포신도시 근처에 위치한 12개 공원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해 주민들에게 더욱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마실간다. 라는 표현 들어보셨을텐데요. 충남도 방언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간다.산책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주부터 마실가유 충남.이라는 코너로 충남도 구석구석 사람사는 이야기를 전해드릴건데요. 그 첫번째으로 여름방학에 떠나기 좋은 농촌체험마을과 전국 최초죠? 충남도 보치아 실업팀 창단소식을 전해드립니다.
(8.7)
보치아라는 스포츠, 알고 계신가요? 충남도가 세계최초, 전국 최초로 이 보치아 실업팀을 창단했는데요. 지금부터 보치아 실업팀의 창단 풀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경기도 이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장애인체육종합훈려원,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 중인 선수들이 보입니다. 실업팀 창단식을 앞두고, 지금 이곳을 설렘으로 가득하네요.
문우영 / 주무
충청도에서 자신있게 또 이렇게 창단해주셔서 저희 보치아 선수들은 다 꿈이죠. 실업팀 생긴다는 거에 직장인으로써 활동할 수 있다는거에 많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영광스럽고 너무 감사해요.
충남도 보치아 실업팀은 지난 4월 실시된 대한 장애인체육회 창단지원 전국 공모에서 1위로 선정되어, 향후 4년간 연간 1억 원씩을 지원받게 되는데요. 여기에 충남 도비를 포함해 약 2억 여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게 됩니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이 따르는 장애인들 특히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된 보치아 실업팀은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는 수단을 넘어서 스스로 무언가를 선택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에 더 큰 행복감을 느낀다고 하네요.
김성규/보치아팀
가족들이 일단 너무 좋아하고요. 직장이니깐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드디어 창단식 당일! 공식적으로 충청남도 보치아실업팀이 모두에게 공개되는 날입니다.
중증장애를 가진 이들과 어떻게 더불어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현안이 되어 줄 충남도 보치아 실업팀 창단 2016년 브라질 리오 장애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대한민국의 대표이자 충남도 대표로 활약할 이들의 행보를 기대해주세요.
(8.8)
여름휴가 다녀오셨나요? 오늘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선정한 여름 휴양지 중 한 곳인 농어촌체험마을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저와 함께 충남 금산으로 즐거운 힐링 여행 떠나보시죠.
이번 여름방학에는 농어촌에서 신나게~놀아보자! 방학을 맞이해 6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이 금산에 위치한 수통리 마을을 찾았습니다.
이곳에서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체험들로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홍삼비누를 만들고 있습니다.
송대권/대전중학교
집에서 항상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게임만했는데요. 여기와서 비누만들기 실험을 해보니깐 정말 재미있는거 같아요
도심에서 벗어나, 한가로이 자연의 품에서 즐기는 진짜 여행! 특히 이곳 마을은 학교를 리모델링해 만든 숙소를 비롯해 다양한민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농어촌에서의 잠자리를 걱정하는 도시민들에게 인기 만점인데요.
특별한 체험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축복 같은 여행! 일상에 지친 이들은 모두 이곳으로! 진짜 힐링 여행을 원하신다면, 이번 여름에는 충남도 농어촌체험마을로 마실오세요~
이민제/대전중학교
넓은 빌딩 숲속이 아닌 넓은 산지역쪽으로 나와보니깐 집에서 컴퓨터 하는것보다 나와서 노는게 건강하고 좋은거 같아요
신수정/대전여자중학교
항상 집에만 있다가 이렇게 자연에 나와서 노니깐 되게 좋은거 같아요
충남도농업기술원이 국화기형화 방지 재배기술을 개발, 보급해 올해 일본 수출용 국화 생산 목표량인 100만본을 달성했습니다. 앞으로도 외국에 수출할 수 있도록 신품종 개발에 더욱 전념할 계획이라고하는데요. 원예농가의 소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주에는 더욱 기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cni주간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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