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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I NEWS]생산자가 갑인 진짜 유통환경 만든다

2013.04.16(화) 18:13:04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충남도가 본격적으로 생산자 중심의 산지유통시스템 구축에 나섭니다. 농산물 수입 개방 확대와 가격 불안정, 지역과 생산자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유통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산지유통시스템은 농업인이 농산물 시장을 주도하고 가격을 결정하는, 생산자가 갑의 역할을 하는 유통환경을 만들겠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생산자 중심의 산지유통시스템 구축’ 개요

생산자 중심의 산지유통시스템 구축은 통합마케팅 조직 육성, 조례 제정, 전략 품목 선정·집중 육성 규모화 된 생산자 조직 육성, 시·군 광역단위 통합마케팅 조직 육성 및 활성화 생산·유통 일원화 지원 시스템 구축 등 5대 실천과제로 진행되며, 올해부터 2015년까지 3년간 모두 43억 원이 투자됩니다.

아직까지 충남도는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크고, 조직적인 품목이 많이 미비하지만 앞으로 생산자 중심의 산지유통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된다면, 농업인이 시장과 가격에서 주도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올해부터 지역의 농업을 리드할 품목을 선정해, 집중 육성할 계획인데요. 생산자인 농업인이 주도권을 갖을 수 있는 올바른 유통환경이 하루 빨리 정착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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