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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I NEWS]2013년 3월 1째주 주간뉴스

2013.03.08(금) 19:10:50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ST/ 안녕하십니까. CNi 주간뉴스입니다. 충남도에만 있는 아주 특별한 복지관, 행복경로당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행복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어르신의 90% 이상이 경로당 이용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도 발마사지와 건강체조, 노래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하니까, 더 많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노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T/ CNi 주간뉴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충남도가 올해 농축수산물 수출 6억달러에 도전합니다. 고품질의 우리 농축수산물과 체계적인 시스템이 더해진다면 문제 없을 것 같은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 농축수산물 수출 6억 달러 ‘기대 만발’
충남도가 올해 농축수산물 수출 6억 달러 돌파를 목표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도는 목표 달성을 위해 9개 사업에 총 54억 7300만원을 투입합니다.

먼저 수출 지원시스템을 정비 농축수산물 수출 연관 기관들의 협의체인 ‘수출지원단’의 대책회의를 연간 1회 이상 열고, 해외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품목별 수출협의회의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현장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수출업체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FTA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원산지 증명서 작성방법 같은 전문교육도 실시합니다.

수출상담회 개최, 국제 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등 고도의 수출전략과 함께경쟁력 있는고품질의 농수산물로 해외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면, 농축수산물 수출 사상 첫 6억 달러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CNi뉴스 김나은입니다.

ST/ 나에게 꼭 맞는 일자리, 어디 없을까 고민하셨던 경험 있으실 겁니다. 충남도가 올해, 지역주민들에게 꼭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만듭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 도민에게 꼭 맞는 일자리 제공한다
충남도가 지역주민에게 꼭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만듭니다. 도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일자리를 만들고, 인적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고용지원부의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2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치단체가 주도하여,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와 함께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 고용촉진, 능력개발을 추구하는 특화사업입니다.

강성만 일자리정책담당 / 충청남도 일자리경제정책과
지난달 중순에 대전고용노동청과 지원약정을 체결하였으며, 기전융합설계 전문 인력 양성과 대졸 미취업자 반도체장비제어 전문 인력 양성 등 지역 특화사업과 연구, 포럼 등 총 4개 사업을 본격 추진 중입니다.

충남도는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되는 이번 달 3월부터 일자리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더 많은 도민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 할 계획입니다.

ST/ 전국 최초로 진행됐던 '행복충만 충남 구현을 위한 도민과의 약속식'에 이어 이번에는 '도민과의 약속실천을 위한 직무성과계약 체결식'을 개최했습니다. 체결식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 일 잘하는 지방정부 만들어 봅시다
충남도가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민과의 약속실천을 위한 직무성과계약 체결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체결식은 지난 18일에 열린 ‘도민과의 약속식’에 이어 열린 행사로, 4급 간부 공무원 9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사는 거버넌스 행정 분야와 자기 주도적 행정 분야로 구분하여, 성과계약자인 안희정 지사와 구본충, 박정현 부지사가 각각 3개 부서씩 모두 9개 부서장을 선택 올해의 주요 목표에 대해 질문하거나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충남도는 이번 성과계약을 토대로 정책질 평가와 조정 평가 직무실적 가감점 등을 거쳐 그 결과를 인사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직무성과계약 체결식은 도민과의 약속을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는 도의 굳은 의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는데요. 행정혁신 추진 계획을 통해 올 한해 충남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됩니다.

ST/ 이제 도내 명산의 등산로를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충남도가 숲과 함께 걷는 편안한 등산로를 조성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 건강하고 안전한 등산로 만든다
충남도가 '숲과 함께 걷는' 편안한 등산로를 만듭니다. 계룡산과 칠갑산 등 도내 명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한 것입니다. 충남도내에는 현재 318개의 크고 작은 산에 864개의 등산로가 조성돼있습니다.

도는 등산로 조성을 위해 올해 45억 원을 투입, 지역주민과 산행자가 즐겨 찾는 등산로 중 134km를 정비하여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등산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도는 앞으로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 산행인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숲길 체험 지도사를 등산로에 배치해 숲길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입니다.

충청남도 천혜의 자산인 도내 명산들! 도는 이번 등산로 조성과 함께 산을 오르는 등산객들도 성숙한 산행문화를 보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ST/ 지난 7일, 충남도내 사회봉사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충남도의 발전방안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나눔과 봉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고갔는데요. 간담회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 봉사·나눔으로 행복 충만 충남 실현
충남도가 도내 사회봉사단체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국제로타리 3620 지구,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 지구, 충남세종지구 청년회의소 단체장 등 약 3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주요 도정 현안 설명과 도지사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안지사는 ‘더 좋은 충남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도의 행정혁신과 3대 혁신과제를 설명한 뒤, ‘올 한해는 민선 5기 충남도정의 각종 사업들이 열매를 맺는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힘주어 말했습니다.

봉사와 나눔으로 충남도의 행복한 변화를 꿈꾸는 믿음직한 사회봉사단체! 이번 간담회는 행복 충만 충남을 꿈꾸는 많은 이들이 만나, 뜨거운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2013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서 큰 호응
“내나라 첫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3 내나라여행박람회’에 다양한 볼거리 제공해, 10만 관람객과 박람회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후계농업경영인 117명 선정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2013년도 후계농업경영인’117명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은 지난해 12월 시.군 1차 심사와 농업인재개발원의 전문 평가심사를 거쳐 선발한 우수 인재들입니다.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사전 예방
최근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면서, 충남도가 도내 주요 업소에서 사용하는 지하수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합니다.

- 신도청사에 대학원 석사과정 개설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신청사에 공주대 대학원 석사과정이 개설되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충남도와 공주대는 5일 구본충 도 행정부지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대 대학원 석사과정 입학식을 개최했습니다.

-‘충남 행복점수’10점 만점에 6.17점
충남도민들이 느끼는 도민으로서의 자부심은 10점 만점에 평균 5.73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행복 점수는 6.17점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민 10명 중 3명은 ‘행정 중심의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을 충남 발전의 최우선 방향으로 꼽았습니다.

-‘2013 의용소방대장 특별교육’실시
충남소방안전본부가 7일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충남의 의용소방대장, 부대장, 지역대장 622명을 대상으로 ‘2013 의용소방대장 특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 유관기관과‘교통사고 줄이기’모색
충청남도 교통연수원에서 교통안전공단 중부지역본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지부 등 12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교통사고 줄이기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 서해바다, 어/패류 산란 서식지 조성
안정적인 수산자원의 번식, 보호와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금년 4월부터 서해연안 해역에 대대적인 인공어초 시설 사업을 추진합니다.

ST/보령화력본부내에 위치한 보령에너지월드가 국내는 물론 해외관람객들에게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전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비롯해 생산된 전기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도 배워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지역에서만 할 수 있는 이색 나들이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는 더욱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cni뉴스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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