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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천 댄스교실]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에 있대유

온천천 댄스교실

2019.06.19(수) 14:31:18로컬스토리(nadiaseo@naver.com)

온천천의 따스한 봄날,
개천도 보고 시원한 분수도 바라보다
어디선가 노랫소리가 들려옵니다

여기는 온양1동 9통 마을회관
온천천 댄스교실이 한창인데요.

시작 전 가볍게 몸부터 풀어주고 본격적인 흥이 시작됩니다.


박진국 대한노인회소속 댄스체조 강사
제가 나이를 잊어요. 여기가 정말 경로당인가 싶고
다들 젊으시고 항상 밝으세요.
어머님들과 같이 호흡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니깐 서로 좋은 것 같아요.
우리끼리도 좋고 밝아서 좋고 건강해서 좋고
이제 백세시대니깐 점점 이런 (시간이)많이 있어야된다고 생각해요.
댄스교실 화이팅!


김석기, 신이슬 온양1동 9통 주민
재밌죠 너무 좋죠
너무 좋아요 아주!
어머니들이니까 팔다리도 아프고
조금씩 작게 움직이는 걸 하기 위해서
운동으로 화합을 해보자고 했죠
지금 너무 잘되고, 잘하고 있죠?

온양 1동 온양 9통 댄스교실 파이팅!


온천천의 화합을 위한 문화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쭉 이어지니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에 있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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