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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 군민계획단 NEWS 3회차

'다 있는 홍성 어떻게 활용할까요?' 부터 '내 고장 홍성, 이것이 아쉽다'까지

2019.05.13(월) 10:36:03로컬스토리(nadiaseo@naver.com)

홍성 군민계획단 NEWS

홍성 군민계획단 얼짱리포터 임미영
2040 홍성군의 미래상을 세우기 위해 군민계획단이 2주만에 다시 모였습니다. 우리 지역의 자원을 좀 더 자세히 구분해 보고 문제점까지 찾아봤습니다.
지난 4월 26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홍성 군민계획단 3차 워크숍은 여전히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장수찬 퍼실리테이터
오늘이 3회차고요 앞의 1,2회차는 홍성을 얼마나 사랑하고 만족도가 있는지부터 홍성에서의 기억들을 그림으로 그려보기도 하고 홍성에서 자랑할 만한 자원은 뭐가 있는지, 이러한 것들을 주민들 스스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속깊은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오늘은 그 문장이 잘 실현되기 위해서 어떤 방법, 어렵게 말하면 전략이겠죠? 주민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은 문제점을 꺼내보고 그 문제점이 어떻게 해결되면 좀 더 살기 좋은 홍성, 또 자랑스런 홍성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마무리를 잘 해볼 예정입니다. 지난번 워크숍에서 ‘다 이슈 홍성’으로 슬로건을 정했던 군민계획단은 ‘다 있는 홍성 어떻게 활용할까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습니다. 홍성군의 자원을 세세히 열거하고, 창조할 자원, 증가시킬 자원, 감소시킬 자원, 제거할 자원으로 나눴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내 고장 홍성, 이것이 아쉽다’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이어갔습니다. 아쉬운 점으로 종합병원의 부재, 활기잃은 상권, 주차난, 역사문화자원 활용 부족 등이 제시됐습니다.

박관양 금마면
서로 열띤 의견을 나눴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름다운 삶터를 만들면 사람이 온다’ 그래서 우리가 환경개선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많이 이야기하고 또 그거에 대해서 창의와 창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앞으로 2040 홍성군이 끌어가야 될 그런 목적사업이 되어야 한다는 얘기들을 서로가 의견을 조율했다고 보면 좋겠습니다.

이종길 홍성읍
(홍성에는) 쇼핑센터나 백화점같은 것들이 없고, 청소년 쉼터도 생겼으면 좋겠고, 홍성의 콘텐츠개발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임미영 리포터
이제 홍성군 군민계획단 워크숍은 막바지에 다달았습니다. 5월 10일(금) 4차 워크숍에서 홍성군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도출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지금까지 홍성군 군민계획단 리포터 임미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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