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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도민리포터가 걸어온 길

2017.08.29(화) 16:52:44미디어센터(chungnamdo@korea.kr)

<충청남도 도민리포터가 걸어온 길>

어떻게 하면 인간미 넘치는 우리의 이야기, 이웃과 함께하는 충청남도를 알릴 수 있을까?
지난 2011년 11월 블로그 기자단, 인터넷 방송 명예 VJ, 홈페이지 모니터단, 도정신문 명예기자단 등을 도민리포터로 통합, 자치단체 최초로 가입.탈퇴가 자유로운 완전 개방형 플랫폼으로 출발한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1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다양한 세대가 도민리포터로 활동하면서 충남의 정책과 역사, 문화, 관광 및 지역의 소소한 이야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유통하여 새로운 충남 행복한 변화를 만드는 주역으로서 도민리포터는 일익을 담당하였습니다.

조남존(지구유목민) - 제가 여행을 좋아해서 블로그를 하던 차에 아는 분이 충남넷이 있으니까 충청도에서 활동하니까 그런 것을 많이 알리면 좋지 않겠냐 제안하셔서 했습니다. 충청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아름다운 모습 발견한 것을 사진을 통해서 여러 사람에게 보여준 게 좋았습니다.
길익균(길자) - 대전 옛 충남도청에 취재를 가서 할아버지 사진을 찍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그 사진을 보내드리고 한달 후에 할아버지께서 직접 손편지를 쓰셔서 보내주셨습니다.
하영진(이얀봄) - 다른 지역은 이렇게 지역분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없거든요. 충남넷 같은 경우는 누구든지 개방된 공간이고 어떤 형식의 기사라도 기사로 쓸 수 있다는, 같이 참여를 할 수 있다는 부분이 충남넷 도민리포터 제도의 가장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욱 좋은 콘텐츠를 생산하고 더욱 많은 리포터들이 참여할 수 있을까?
도민리포터는 충청남도와 관련된 소재의 글, 사진,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여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습니다.
인기기사 Top10은 평균 1만회가 넘는 조회수로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고 콘텐츠의 우수성, 다양성을 증명하였습니다.
2011년 667명으로 시작한 도민리포터는 2016년 12월 현재 1,222명의 도민리포터가 충청남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도민리포터가 만드는 충남의 이야기는 충남넷 소통메뉴 도민리포터 코너, 충청남도 생활블로그, 충청남도 공식 SNS, 충청남도 관광홈페이지 및 충청남도 관광웹진 콘텐츠, 그리고 충청남도 관광홍보만화 제작 콘텐츠 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콘텐츠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을까?
도민리포터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수의 SNS 인기기사를 배출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충남을 알리는 주역이 되었습니다.
단풍절정 아산 공세리 성당, 솔향기길에서 만난 에메랄드 빛 섬, 해미읍성 유채꽃 만발한 풍경 등은 1000개가 넘는 좋아요와 최대 8만명의 도달률을 달성하는 등 충청남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톡톡히 하였습니다.
또한 충청남도 공식 생활블로그에 지속적으로 양질의 도민리포터 기사를 포스팅하여 2014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최우수상, 2015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우수상, 2014 포털사이트 다음 선정 올해의 우수 블로그에 선정되는 값진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끊임없는 관심과 따뜻한 마음으로 충청남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도민리포터는 우리 모두의 노력의 결과이며, 미래 충남의 지표입니다.
도민리포터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믿는 마음으로 소통과 상생, 발전의 주역으로 21세기 충청남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선, 세상을 향한 열린마음, 그리고 식지 않는 열정, 세상을 향해 질문하고 답을 찾고 탐구하며 사회에 공헌하는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열정은 앞으로도 영원할 것입니다.
제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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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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