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416... 어느덧 세번째 봄이 되었다. 지난 15일 토요일 저녁, 기억하고 함께 하는 봄이라는 주제로 세월호 3주기 추모문화제가 당진에서 열렸다. 이날은 특히 당진의 청소년 동아리인 '평화나비' 친구들을 중심으로 한 중고생 60여명이 객석에서 나와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라는 노래에 맞춰 집단 공연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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