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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충남도, 천안 역세권에 ‘스타트업 메카’ 세운다

2020.09.17(목) 19:30:27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33회차 리포터뉴스<충남도, 천안 역세권에 ‘스타트업 메카’ 세운다>


충남 천안 역세권이
대한민국 제2의 벤처 붐을 일으킬
혁신 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4차 산업혁명을 겨냥해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하는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 공모에서
충남 천안 역세권이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자막 : 천안 역세권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 최종 선정

스타트업 파크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따라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창업벤처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인데요.
자막 : 정부 그린뉴딜 정책으로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

양승조 충남지사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 파크는 창업자, 투자자
그리고 대학 등이 열린 공간에서 교류·협력하는
혁신형 창업 스타트업 파크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올해 중소벤처기업부는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 1곳을 선정하기 위해
전국 공모를 했고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도전한 천안시가
광주광역시, 경북 구미시와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스타트업 파크'의 최적지로 꼽혔습니다.
자막 : 전국 공모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선정 쾌거

충남도가 ‘그린·디지털 뉴딜형 이노스트(INNOST)’를 주제로,
천안역 인근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연계한 사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서류·현장·발표 평가에서
최고 성적표를 받으며 이뤄낸 성과인데요.
자막 : 천안역 인근 도시재생과 창업·벤처 연계 사업 기대

이종규 과장 / 충청남도 소상공기업과
충남 스타트업 파크 조성 예정지는
반경 10KM 이내 14개 대학과
창업 혁신 주체 62개가 밀집해 있고,
사통팔달의 6종류 교통망으로
수도권 및 호남권·경상권 접근성과
도내 높은 창업 잠재력에 대하여
구체적 근거를 제시하여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천안시에 새롭게 조성될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는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지정된 천안 역사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로 운영하는 ’그린 스타트업 파크‘입니다.
자막 : 천안 역사를 중심으로 신재생 에너지로 운영

낙후된 도심 기능을 창업과 벤처 중심으로 회복시키고 도시재생사업· 주거문화와 연계한
광범위한 개념의 창업타운을 조성하는 건데요.
자막 : 낙후된 도심 기능을 창업과 벤처로 회복

박현우 /‘W’ 기업 대표
다른 수입구조를 통해서
더 많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충남에서 계속해서 회사를
진행(운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 점에서도 굉장히 기대가 큽니다

충남도는 천안 역세권 주변 와촌동 일대에
2022년까지 국비 300억 원 등
총 833억 원을 투입해
1만 7,639㎡ 규모의 복합 연구시설과 창업공간,
코워킹 시설 등을 조성하고
스타트업 500개를 유치할 예정입니다.
자막 : 8백억 원 투입···연구시설과 창업공간 조성

사업 목표로는
기업의 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이면서
설립한 지는 10년 이하 스타트업인
유니콘 기업 2개와
예비 유니콘 기업 20개를 육성하고
고용 유발 1만 5,000명 창출 등을 우선 설정했는데요.
자막 : 일자리 1만5천 개 창출···원도심 활성화 기대

도는 천안 역세권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 부지와
행정 절차가 모두 마무리된 만큼,
곧바로 조성 사업에 착수해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 선도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막 : 부지와 행정 절차 마무리···조성 사업 곧 착수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천안 역세권 ‘스타트업 파크’ 조성 사업이
창업 생태계 구축으로 경제를 살리고,
미래 혁신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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